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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김포대수로를 따라 내려오면 아파트단지가 보인다 김포신도시 풍무동이다 주위에 검단신도시와 함께 김포를 대신하는 신도시들이다 ↓ 하트진행도 (이제하트도 3개만 채우면 끝나네요) ↓ 『 경기둘레길 57코스』ㅡ그윽한 숲길에서 보내는 한나절 ◈언제: 2023/06/02(금요일) ◈소재지: 경기도 김포시 ◈코스경로: 아라김포여객터미널앞→대보천→현수2교사거리→풍무사거리→장릉입구 ◈거리 : 10.74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들머리주차) ◈네비: 시작: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61(아라김포여객터미널 앞) 종료: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1312-1(김포장릉산 쉼터(김포시청 뒤)) ◈누구랑 : 마눌과 ◈날씨 : 흐림(더운날씨 습한기온) ◈시야와 조망 상태: 꽝 곰탕시야 57코스 둘레길 지도 ↓..
아라뱃길이란 아라뱃길의 ‘아라’는 우리 민요 ‘아리랑’의 후렴구 ‘아라리오’에서 따온 말입니다. 아라뱃길은 서해와 한강을 잇는 우리 민족의 멋과 얼, 정서와 문화가 흐르는 뱃길로써 대한민국의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는 ‘글로벌 명품 뱃길’의 염원을 담고 있습니다. ↓ 하트진행도 (이제하트도 4개만 채우면 끝나네요) ↓ 『 경기둘레길 56코스』ㅡ물길 따라 뱃길 따라 ◈언제: 2023/05/ 25(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부천. 김포 ◈코스경로: 부천 오정대공원→두리나루→평교다리→아라김포여객터미널앞 ◈거리 : 16.03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날머리주차) 들머리로 택시이동했음 ◈네비: 시작:경기도 부천시 오정동 1-26(부천 오정대공원) 종료: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61(아..
원미산 가는 길 원미산은 167m의 낮은 산이지만 부천시민들에게는 너무나 소중한 산일 것이다 원미산 옛 이름은 멀미산이란다 멀미산은 신성하고 큰 산이라는 뜻이란다 높은 산은 아니나 주변이 들판이라서 우뚝하게 보였을 것이란다 높이는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오름길이라고 땀방울 떨어지고 숨소리 거칠어진다 하지만 바닥에 떨어진 아카시아 꽃들에 서 풍겨 나오는 향기와 주위숲 속의 내음새는 상쾌하기만 하다 ↓ 하트진행도 (이제하트도 5개만 채우면 끝나네요) ↓ 『 경기둘레길 55코스』ㅡ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언제: 2023/05/ 19(금요일) ◈소재지: 경기도 부천 ◈코스경로: 부천소사역→산울림청소년수련관→경숙옹주 묘→고강선사유적공원→부천 오정대공원 ◈거리 :12.86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
바다를 가로막은 호조벌 평야 개펄이었던 이곳에 1721년(경종 1년) 둑을 완공하여 농경지로 개간하였다. 이 들판을 만든 주체가 조선시대 국가 재정을 담당하였던 호조(戶曹)와 관련 있는 진휼청(賑恤廳)이었기에 호조에서 만든 벌판이라는 의미로 불리고 있다. 모내기준비가 끝난 호조벌과 들판 넘어 보이는 도심의 고층아파트빌딩들 농촌과 도시를 한눈에 볼수가 있다 ↓ 하트진행도 (이제하트도 6개만 채우면 끝나네요) ↓ 『 경기둘레길 54코스』ㅡ소래산 넘고 하우고개 건너서 ◈언제: 2023/05/ 11(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시흥.부천 ◈코스경로: 시흥연꽃테마파크→호조벌→은계호수공원→부천소사역 ◈거리 :14.78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들머리주차) ◈네비: 시작:경기도 시흥시 하중동..
서해바다입니다 바닷물이 빠진 상태에 갯벌이 드러나 있습니다 좌측은 인천시 송도를 지나 논현지구 아파트단지입니다 그리고 서해랑길입니다 우측은 경기도 시흥시입니다 경기둘레길입니다 이상한 조화가 이상하게 어울립니다 고층아파트 빌딩과 서해의 갯벌이 지금까지 많은 둘레길을 다녔지만 최고의 둘레길 명품 둘레길이라고 저는 선언했습니다 비록 시야가 방해했지만 그래도 행복했습니다 도심 바다 갯벌 그리고 갯골생태공원이 ↓ 하트진행도 (이제하트도 7개만 채우면 끝나네요) ↓ 『 경기둘레길 53코스』ㅡ갯골 끝에서 활짝 핀 연꽃을 보다 ◈언제: 2023/05/ 04(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시흥 ◈코스경로: 시흥배곧한울공원→월곳포구→갯골생태공원→시흥연꽃테마파크 ◈거리 :15.79.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시화방조제를 걷다 보면 도로를 중앙에(방조제) 두고 좌측은 시화호 우측은 서해갯벌과 저 멀리 오이도 선착장과 오이도를 볼 수 있다 오이도선착장은 오이도의 상징인 빨강등대가 있는 곳으로 오이도해양단지 내에 있으며 오이도종합어시장 앞에 있다. 오이도는 원래 섬이었으나 시화국가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매립되어 육지와 이어지게 되었다. 갯벌을 메워 조성한 오이도해양단지에는 횟집과 칼국수집 등 관광객을 위한 식당이 즐비하다. 이와 함께 오이도 앞바다로 출항하는 선박이 정박하는 오이도선착장이 있으며 선박이 정박하는 데 도움을 주는 빨강등대가 있다. 오이도 지역은 매립 전에는 어업을 주로 하던 어촌이었으나, 1922년 일제가 갯벌을 매립하여 염전으로 만들었다. 세월이 지나면서 형성된 자연 마을은 시화지구 개발로 인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