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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선재대교밑 홍성리 선착장입니다 그 넘어는 선재도입니다 홍성리 선착장은 안산시 관할지역 이지만 저 넘어는 인천시가 관할한답니다 황사가 심한날 경기둘레길 50코스를 걸으면서 ↓ 하트진행도 ↓ 『 경기둘레길 50코스』ㅡ해당화가 곱게 핀 바닷가에서 ◈언제: 2023/04/ 13(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안산 ◈코스경로: 안산남동보건진료소→대부도비치오토캠핑장→홍성리선착장→새방죽방조제 ◈거리 :15.24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네비: 시작: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남동 1284-1 종료: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642-239 ◈누구랑 : 마눌과 ◈날씨 : 흐림 걷기에는 적당한 온도 ◈시야와 조망 상태: 잿빛과 곰탕시야 황사까지 50코스지도 ↓ 산길 샘 앱으로 보는 실제로 진행한 ..
동주염전은 사방이 바다와 산으로 둘러싸인 대부동동 4리에 위치해 있다. 1953년에 시작해 지금까지 재래방식을 고집하며 소금을 채취해 청와대에도 납품하기도 했다. 옹기타일을 이용하는 동주염전의 천일염은 바닷물에 태양의 열과 바람의 기운을 모아 만들어져 상품성 또한 뛰어나다. 염전체험장에서는 천일염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동주염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동주염전을 지나면서 ↓ 『 경기둘레길 89코스』ㅡ탄도항 앞바다에 길이 열리면 ◈언제: 2023/04/ 07(금요일) ◈소재지: 경기도 화성. 안산 ◈코스경로: 전곡항→탄도방조제→상상전망대→동주염전→안산남동보건진료소 ◈거리 :17.39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네비: 시작:경..
여기 서해화성은 봄이 참 더디기만 하다 지난주에는 꽃샘바람에 몸이 얼얼해 쌀쌀했고 1주일 지난 오늘 이제는 바람이 시원하더구먼 하지만 그늘에서 맞이하는 바람은 아직도 차갑기만 하다 오늘도 시야는 곰탕시야로 좌측에 에는 감투섬이 가운데 봉우리만 빼꼼하게 보이는 곶은 도리도란다 해무속에 일부만 보인다 백미리 어촌체험마을에서 조망한 서해갯벌 ↓ 하트진행도 ↓ 『 경기둘레길길 48코스』ㅡ서해안 갯벌을 따라 어촌마을 순례하기 ◈언제: 2023/03/ 30(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화성 ◈코스경로: 궁평항→야자수마을캠핑장→제부도입구→전곡항 ◈거리 :17.09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네비: 시작: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리 666-83 종료: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066 ◈누구랑..
최악의 시야다 새벽까지 비예보가 있어 출근시간도 피하고 늦은 오전에 출발 여유롭게 이동해볼까 했는데 그쪽교통상황은 오전 10시 때도 편한 이동을 허락하지 않더구먼 간간이 내리는 빗속을 지나서 날머리에 도착 어려운 택시 타고 들머리에서 시작하는데 바람의 체감온도가 예사롭지 않더라 겨울옺에서 봄옷으로 갈아입고 혹시나 해서 바람막이를 그나마 준비한 게 다행이었고 화성방조제를 지나면서 해를 한 번도 구경몾했는데 갑자기 해가 나오고 잿빛과 곰탕에 잠긴 아산만에 마치 조명처럼 비치는 아산만이 몽환처럼 느껴진다 이러다 잘하면 노을도 보겠네? 했지만 해는 다시 자취를 감추고 초강력 미세먼지만이 ㅎㅎㅎㅎㅎ ↓ 하트진행도 ↓ ◐『 경기둘레길 47코스.경기둘레길87코스』ㅡ매향리에 희망 가득 품은 씨앗을 뿌리다 ◈언제: 20..
서해랑길을 정식적으로 진행하면은 지겹도록 볼 수 있는 서해 갯벌을 1년 만에 86코스 끝지점에서 맛보기로 보니 반갑더구먼 평택 공업단지에서 어렵게 벗어나 확트인 갯벌을 보니 새로운 기분이 들지만 하늘은 잿빚과 곰탕시야로 꽃피는 봄날이지만 여기 서해 남영방조제에서 아산만에서 불어오는 봄바람이 얼굴을 시리게하고 몸을 움츠리게 하는데 아직 봄날은 며칠 더 있어야 하는 것 같다 ↓ ◐경기둘레길46코스.서해랑길 86코스 ㅡ원효대사 깨우친 길 위에 서다 ◈언제: 2023/03/ 16(목요일) ◈소재지: 경기도 평택.화성 ◈코스경로: 평택항마린센터→평택항홍보관→도곡초교→수도사→화성이화리정류장 ◈거리 :15.61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네비: 86코스 시작: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만호리 5..
서해로 들어는 왔지만 서해의 상징인 갯벌은 아직 볼 수가 없다 오늘날씨 또한 곰탕시야로 먼거리는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평택호 아산만의 물은 죽은물처럼 까만 색깔이고 그 속의 상가건물들은 거의가 폐업했고 우호죽순처럼 만들어놓은 신도로와 신건물들은 삭막하기 여지없더라 그나마 들판을 거닐면서 보이는 저 풍경이 이국적인 풍경이라 들판의 풍경을 올려본다 ↓ 하트진행도 이제 하트 15개만 채우면 올 하트로 완주됩니다 ↓ 『 경기둘레길 안성 45코스』ㅡ아시아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곳 ◈언제: 2023/03/ 10(금요일) ◈소재지: 경기도 평택 ◈코스경로: 신대2리마을회관→평택국제대교→마안산→평택항마린센터 ◈거리 :23.36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네비: 45코스 시작: 경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