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진중리임도』트레킹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조망도 좋지만
임도에서 올려다보는 조망도 편안하다 한적한 임도길 느림 속의 여유를 부리며
이제 갓 피어나는 연두색의 조화는 어린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연상케 한다 진중리 임도에서 조망한 운길산 ↓
『진중리 임도』트레킹
◈언제:2021 /4/13(화요일)
◈소재지: 경기도 남양주
◈코스 :운길산역→늘봄 내 공원→진중리 임도→ 새우젓 고개(조곡골)→늘봄 내 공원→운길산역 (원점회기)
◈거리 : 15.4km G.P.S, 실거리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가용
◈네비: 운길산역
◈누구랑 : 마누라와
◈날씨 :전날 밤까지 비 왔고 현재는 개고 있는 중
◈시야와 조망 상태: 보통
개념도 ↓
G.P.S. 구글 위성 트랙 ↓
고도표↓
지금 한참 해파랑길 진행 중인데
오늘 부산 쪽은 오전까지 비예보와 바람까지 분다는 예보에 가는 것을 보류하고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둘레길이나 할까? 하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는데 다산길 큰 사랑길 4코스라는
둘레길이 눈에 들어온다 특히 진중리 임도길이 비교적 길고 한가로울 것 같아 매력이 쏠리고
지금은 둘레길이 폐쇄되었다고 하지만 갑자기 임도길을 걷고 싶은 욕망에 준비하고 나선다
해파랑길 보류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는 그치고 날이 갤 것 같은 느낌에 준비하고 운길산역에 도착한다 ↓
주변에는 유료주차장 하고 주위는 주차할 공간이 없더라 해서 차를 더 안쪽으로 이동한다 ↓
하늘은 비가 그치고 막 날이 개고 있는 중이라 오늘 시야가 기대되는데 ↓
이주 위 마을은 진중리 마을이다 마을의 유래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
차량을 여기 운길산 등로 갈림길까지 이동해서 ↓
운길산 등로입구 철로 지하도에 차량을 주차하고 ↓
우리는 마을길 따라 들어간다 ↓
우측은 운길산이 에워싸고 좌측은 예봉산이 에워싼 큰 협곡처럼 마을길이 이어진다 ↓
경춘선 철로 굴다리를 지나서 ↓
비 온 뒤로 약간은 축축함이 있지만 봄의 생동감도 느낄 수가 있어 좋더라 ↓
아직도 살아있는 리본을 보니 전에는 확실하게 이 길이 다산길 둘레길임을 말해준다 ↓
이런 난감한 길도 지나야하고 ↓
움직이지 않으니 무슨 건물같은데 지나는 열차를 담은 것이다 ↓
이 길과 같이 이어지는 계곡은 진중천이란다 ↓
첫 번째 임도가 나온다
이 임도는 운길산 자락으로 이어지는데 내가 원하는 임도는 아닌 것 같고 ↓
운길산은 중간중간 수없이 조망할것이다 ↓
진중천 물이 제법 흐른다 아마도 이물은 새재 고개에서 시작될 것이다 ↓
마누라가 관심 있더구먼 ↓
자~~ 이제부터 임도로 진입하려고 하는데 철문으로 폐쇄되었더니만
임도인데 왜 통제하지? 암튼 문으로 통과 못하면 거시기로 통과할 수밖에 ↓
어찌 저지 통과해서 시작정임을 확인할 수 있고
임도가 제법 긴 편이다 9 키로면 예봉산 8부 능선까지 연결되어있고 꾸준한 오름길이 시작된다 ↓
자~~ 이제부터 임도길 걷기가 시작되고 ↓
잉? 임도 입구는 철문으로 잠겨있지만 얼마 안 가 임도로 오를 수 있는 징검다리가 놓여있다 ↓
요새 임도는 콘크리트가 대세인데
진중리 임도는 콘크리트 부분이 생각보다 짧아 좋더라 ↓
일단 차량은 안 지나가니 안심이고 울 둘만의 길이렸다 ↓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 길로 이어간다 ↓
얼마쯤 왔나 스마트 꺼내어 현 위치를 확인해본다 예봉산 정상 7부 능선쯤 된 것 같고
보이는 봉우리는 율리봉으로 직감한다 ↓
임도길은 심한 오름은 없지만 그래도 꾸준한 오름이더라 ↓
우측으로는 새재 고개가 조망되고 ↓
운길산에서 새재 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이 참 아름답다 ↓
이제 예봉산도 조망되고 아마도 저 탁구공이 없으면 짐작으로만 알 수 있지만 지금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
오름길 ↓
다시 예봉산 정상
짐작컨데 저 건물을 신축하려고 여기 임도를 이용해서 자재를 나르 것 같다 ↓
어제 밤새 내린 빗물이 고여있는 복사꽃이 싱그럽기만 하고 ↓
저부분이 주요 포인트다
새재 고개다 운길산과 예봉산에서 이어오는 능선이 새재 고개에서 만난다
또한 중앙에 있는 산은 갑산으로 천마지맥 마루금으로 한북정맥에서 뻗어 나 온
마루금으로 예봉산을 지나 팔당에서 끝나는 능선 이이다 운길산에서나 예봉산에서
종주를 하려면 새재 고개를 꼭 지나야 하는 주요 포인트다 ↓
다시 꾸준한 오름길로 ↓
저능선은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능선 같은데 ↓
밥 묵자
바리바리 집에서 준비해왔다 단순하게 먹는 것보다
모처럼 조리해서 눈치 안 보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고 막걸리 맛이 일품이었다 ↓
지나가는 사람도 거의 없고 봄햇살에 땃땃하니 밥 묵고 어디 한숨 자고 갈까? ↓
산괴불주머니라는데 이름이 ㅎㅎㅎ
약용으로도 쓴다 하네? 한숨 자고 일어나니 눈에 들어오기에 담아본다 ↓
마누라는 나 자는 동안 쑥을 캐고 이제야 차 한잔에 휴식을 취하고 ↓
임도로 보면 여기가 최정상인 것 같다 직진하면 예봉산 능선으로 올라갈 수가 있지만
우리는 임도 끝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우측 임도로 진행한다 ↓
저 멀리 세정사를 줌 해보고 ↓
운길산에서 뻗어 나온 능선이 보기가 참 좋다 ↓
다산길로 사랑받을 것 같은데 왜 폐쇄했는지 모르겠네 ↓
이제는 내림길이다 ↓
양수리와 북한강도 조망된다 ↓
오늘은 생각지도 않았던 길을 건다 ↓
운길산과 하계산 부용산 형제봉 청계산 용문산 백운봉 등 육안으로 확인할 수는 있지만
카메라상으로는 그저 희미하기만 하다 ↓
임도 경사가 있는 내리막길은 이렇게 뒤로 내려가면 편안하다 ↓
눈길은 자꾸 운길산 능선으로 간다 ↓
뒤돌아보고 ↓
역시 뒤돌아 올려다보고 모처럼 파란 하늘을 볼 수가 있어 행복하다 ↓
거의 임도 끝지점에 온 것 같은데 여기도 역시 철문으로 잠겨있다 ↓
임도 끝지점이다 어느 지도는 여기가 새우젓 고개로 표기되어 있더구먼 암튼 ↓
이로써 임도 트레킹은 여기서 종료하고
새재고개를 올라갔다 올까 생각했지만 마누라 갔다 올까? 말하기가 바쁘게 안~~ 가라는 대답 ㅎㅎㅎ
나도 그 핑계로 모른척 하고 하산한다 ↓
이길로 오르면 새재고개인데 약 1킬로 정도 오를 것 같다 포기하고 ↓
운길산역으로 ↓
이길 따라 하산한다 ↓
계곡이 참 좋다 여름에 승용차로 드라이브올때도
좋은 인상이었는데 역시 지금도 좋은 인상이다 ↓
여건만 허락한다면 이 땅 사서 집 짓고 살고 싶은데 ㅎㅎㅎ ↓
둘이 살 수 있는 조금 한 집 한 채와 나머지는 텃밭으로 울 부부의 희망인데 꿈은 언제 이루어질까? ↓
동네길도 참 이쁘다 ↓
하산하면서 뒤돌아 본다 새재 고개를 갔다 와야 되는데 영 아쉽네 ↓
원점회기 지점에 도착하고 여기서 임도로 들어간 곳이다 ↓
계곡 물소리가 참 좋다 ↓
어느 무덤가에 할미꽃 한송이가
아직은 수줍음을 고개 좀 들어봐? ↓
우측은 하계 부용산이다
좌측은 한강기맥 마루금으로 청계산과 멀리 오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초입이다 ↓
마진교 건너 운길산 역 전에 차량을 회수하고 집으로 귀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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