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순창『용궐산』ㅡ 하늘길 .잔도길 본문
암능대슬랩지대에 잔도길을 만들고 슬렙위를 걸으면서 짜릿한 느낌과
확트인 섬진강변 조망은 일품이다 순창군에서 이를 하늘길이라 명명하고 수많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
용 궐 산 (龍闕山)645m
◈언제:2022/04/17일(일요일)
◈소재지:전북 순창군
◈코스: 용궐산치유의숲주차장→하늘길데크→된목→정상 →장군목재→주차장(원점회기)
◈거리 : 6.83km (개인적인 난이도 중상)
◈시간 :(느림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차
◈네비: 용궐산 치유의숲 주차장 주소:전북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526ㅡ1
◈누구랑 : 울부부
◈날씨 : 맑음 일교차가 심한날씨
◈시야와 조망상태: 곰탕시야
등산지도 ↓
용궐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에 있는 산.
산 이름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있다.
용같이 우뚝 솟아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궐산 [龍闕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산길샘 앱 정보
어제가 부모님 제삿날이다
지금까지는 집에서 저녁에 지냈지만 올해는 산소에서 바로 지내기로 하고
제사음식을 준비해서 산소에서 바로 제를 올렸다 시간이 하루더 여유가 있어
주변에 어디 가볼만한 산이나 둘레길이 없나 여기저기 뒤져보다 용궐산 하늘길이 생각이 나더만
암릉 슬렙지대에 테크로 잔도길을 맹글어 놓았다고 몆번 본것 같은데 이제 잔도길이나 테크길도
넘 많이 흔해 그제 그러려니 하고 일부러는 찾아가기가 거시기해 알고만 있다고 제를 올리고
가까운 곶에 있으니 담날 가보는것이 제격이라 시행에 드간다
산행 이야기
산소에서 제를 올리고 바로 순창으로 넘어온다
산소는 전라남도와 전라북도경계에있다 산소는 담양과 순창의 중간쯤 위치이다
산소에서 용궐산까지 거리는 승용차로 3.4십분이면 도착된다 원계획은 용궐산 주위 섬진강변에서
차박을 하고 아침에 산행계획을 잡았지만 육신이 여기저기 쑤시고 컨디션이 별로 안좋아 차박은 포기하고
주위 모텔이나 펜션에서 하룻밤을 지내고 싶에 알아보았지만 워낙 변두리라 숙박시설이 없더라
해서 순창으로 다시 돌아와 숙박시설을 알아보니 주말이라 거의 다 차있더라 차량으로 숙박시설을
다 돌아다니면서 겨우 모텔하나 잡아 하룻밤 보내고 담날 아침일찍 용궐산으로 들어오면서
담은 이미지다 보이는산이 용궐산이다 생각보다 거칠게 보인다 ↓
도로또한 일반 도로가 아니다
섬진강변에 마을사람들이 오갈수있도록 만든 마을길이라고 보면 될것이다
지금은 새로 포장을 해 좋지만 대형차들은 들어올수없다 겨우 승용차만 들어올수있다 ↓
승용차들끼리 서로 교행할때는
반듯이 넓은길에서 기다려줘야 서로 교행이 가능하다
무작정 진행하면 서로간에 다툼이 있을것이다 승용차 이용자들 참고하시길 ↓
강변 건너편에는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시설 단지가 있고 차박도 가능하겠더라
거기서 차박하고 징검다리 건너 산행이 가능하다 물런 편이시설들 빼고 주위에서 차박은 다 가능하고
여러군데 좋은 장소들이 있어 혹시 차박을 원하다면 오시라고 권유하고 싶다 ↓
오늘은 일요일이다
계절상 엄청난 인파가 몰려올것이다 그래서 일찍 서둘렀다
이시간에는 한가해서 차량을 편하게 주차했고 나는 입장료를 받을것으로 생각했는데
입장료가 없어 어리둥절했고 주차도 무료 주차장이다 투자를 마니 해서 당연히 입장료를 받을것이라 했는데
암튼 기분은 좋고 ↓
주차하고 준비하고 위를 쳐다본다 저기가 하늘길이라고 한다
대슬랩에 데크로 잔도길이 보인다 빨리 오르고싶은 욕망이 치솟는다 ↓
여기 자차로 올때는 대부분 용궐산이라 네비 치는데
그리치면 다른 들머리로 안내되더라 반듯이 용궐산 치유의 숲 주차장이라 해야 여기로 안내된다 ↓
코스는 산행에 자신있는 사람들은 종주코스로 해도 좋고
단순 관광차원이라면 테크길만 거닐고 내려와도 될것이다
우리는 종주코스 1.2.3.5.6.7번코스로 거리는 7키로가 못되지만 난이도는 있는편이다 길이 거친편이다 ↓
커다란 돌뎅이로 치유의 숲이라고 알려주고있다 어떤 치유인지는 모르지만
나도 마음의 치유좀 받았으면 좋겠다 ↓
들머리에서 출발한다
그런데 주위는 온통 한자어가 널려있다 심지어 슬랩에다가도 한자어를 음각해
거시기 했더만 왜 그랬을까? 한자 공부시킬려고 그랬나 암튼 약간은 거부감을 느낀다 심지어 정상석까지
한자어로 꼭 중국을 연상시킨다 카매라에는 담지 않았다 ↓
하늘길 방향으로 ↓
짧은 임도에서 바로 돌계단으로 방향을 바꾼다 ↓
돌계단을 오른다
오르면서 생각해본다 공사하느라 엄청 고생했겠구나
아마 감탄이 절로 나올것이다 ↓
얼마쯤 올라오니 대 슬랩이 기다린다 ↓
슬랩밑에는 조망대가 설치됐고 가빠른 숨소리를 잠시 달래본다 ↓
언뜻 보기에는 무슨 자석의 힘이 작용하나 착각하겠지만
까칠한 바위에 살짝 올려놓으면 내려오지 않고 꼭 붙어있는 느낌이다 ↓
경사도 제법있고 거친 등로 돌계단을 계속오른다 ↓
숨이 찰때는 잠시 휴~~ 하면서 앞 조망에 숨을 달래보기도한다 ↓
오름길은 계속 이어진다 ↓
대슬랩은 비교적 까칠해서 경사도에 따라 릿치가 가능할것 같다 실제로 릿치도 해보았다 ↓
무릅관절 안좋은사람은 힘들게 오르고 내릴것 같고 ↓
모처럼만에 짧은 평지길이 나오고 ↓
다시 오름이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돌 계단을 어떻게 옮겼지 의아해 했는데
주변을 자세히 보니 돌들이 제법 있더만 아마도 주변에서 모아 계단으로 활용한것 같다 ↓
자~~ 이제부터 데크길과 잔도길인 하늘길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
우측은 엄청난 슬랩지대인 바위의 위용에 위압감을 받고
좌측은 소박한 섬진강이 조망된다 물런 방향을 바꾸면 바위와 섬진강은 반대편으로 조망가능하다 ↓
이지점이 최고의 피크지점인데
모양새가 한눈에 담을수없어 잔도 특유의 아찔함을 담을수 없어 아쉽고 ↓
이렇게 드론촬영으로 보면은 실감이 나기에 가져와 분위기를 맞춰본다 ↓
소박하게 생긴 섬진강이 조망된다
섬진강은 길이 225㎞, 유역면적 4,896㎢이다.
전라북도 진안군 백운면 신암리 팔공산의 북쪽 1,080m 지점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북서쪽으로 흐르다가 정읍시와 임실군의 경계에 이르러 갈담저수지를 이룬다.
순창군·곡성군·구례군을 남동쪽으로 흐르며 하동군 금성면과 광양시 진월면 경계에서 광양만으로 흘러든다.
주요지류로는 추령천·일중천·오수천·심초천·경천·옥과천·요천·수지천·보성강·황전천 등이 있다.
섬진강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모래가람·모래내·다사강·대사강·사천·기문하 등으로도 불렸다.
1965년 12월 한국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이 완공되어 중류·하류의 홍수피해를 방지하게 되었다.
주변에 쌍계사·화엄사·천은사·연곡사 등의 사찰과,
남원 광한루, 하동 악양정, 구례 7의사묘, 고성 풍계서원 등의 유적이 있다.
여기순창에서는 오수천이라고 불린단다 ↓
저멀리 현수교가 조망된다 줌으로 땡겨본다
바로 요강바위가 있는 장소란다 내가보기에는 별 볼일 없지만 암튼 그짝으로 하산할 것이다 ↓
위에도 잔도가 연결되고 최고의 스릴을 느낄수있다 ↓
경사가 그리 심하지 않는 곳에는 이렇게 릿치가 가능하다
바로 가로질러 갈수도있지만 권하고 싶지는 않고 ↓
참 이쁜 섬진강은
지역마다 달리불린단다
이 강의 상류에서 갈담저수지까지를 오원천(烏院川),
곡성군 고달면과 오곡면 부근을 순자강(鶉子江)이라 부른다.
주요지류로는 정읍시 산내면에서 합류되는 추령천을 비롯해
일중천(임실군 덕치면)·오수천(순창군 적성면)·심초천(순창군 적성면)·경천(순창군 유등면과 풍산면 경계)·
옥과천(곡성군 옥과면)·요천(남원시 송동면)·수지천(남원시 송동면)·보성강(곡성군 죽곡면과 구례군 구례읍 경계)·
황전천(구례군 문척면)·서시천(구례군 구례읍과 마산면 경계)·가리내(구례군 간전면)·
화개천(하동군 화개면)·횡천강(하동군 하동읍) 등이 있다.
본래 이 강의 이름은 모래가 고와
두치강(豆恥江:또는 豆直江)·모래가람·모래내·다사강(多沙江)·대사강(帶沙江)·사천(沙川)·기문하 등으로 불렸으며,
고려시대 1385년(우왕 11)경 섬진강 하구에 왜구가 침입하자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떼가 울부짖어 왜구가
광양 쪽으로 피해갔다고 하는 전설이 있어 이때부터 '두꺼비 섬(蟾)'자를 붙여 섬진강이라 했다고 한다.
1918년에 발간된 〈조선지지〉 자료에 의하면
하구에서 약 38.7㎞에 이르는 구례군 토지면까지 주운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이용되지 않고 있다.
이 강의 상류인 임실군 강진면 용수리와 정읍시 산내면 종성리 사이에 한국 최초의 다목적댐인 섬진강댐이
1965년 12월에 완공되어 섬진강 중류·하류의 홍수피해를 방지하게 되었다.
1945년 정읍시 칠보면 시산리에 섬진강수력발전소 제1호기를 준공,
갈담저수지의 물을 6㎞의 수로를 통해 유역변경하여 낙차를 이용해 발전을 한 다음
동진강에 방류함으로써 동진강 하류지역과 계화도 간척지역의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있다.
섬진강댐의 건설로 정읍시·임실군의 5개면 28개리가 수몰되었으며,
주민의 대부분은 계화도간척지로 이주했다.
이 강의 유역 내에는 840년에 창건된 신라의 고찰 쌍계사를 비롯해
화엄사·천은사·연곡사·칠불암·불일암·태안사·도림사·만복사 등의 사찰과,
남원 광한루와 양진정, 하동 악양정, 구례 7의사묘, 고성 풍계서원 및 고소성·주성성터·교룡산성 등의 유적이
남아 있으며, 지리산국립공원·마이산도립공원이 위치한다. ↓
하늘길 잔도데크구성은 이러하단다
데크로드 534m, 전망데크 3개소, 작업로 444m, 돌계단 600m ↓
이런 엄청난 작업과 투자로 무료로 개방된것도 의아해하고 ↓
섬진강은 봐도봐도 아기자기 귀엽기만하다 ↓
저 밑에서 갈지자로 크게 원을 그리며 올라와야한다 ↓
주차장도 보인다 아직은 한산하지만 산행 마치고 도착했을때는 완전 인산인해가 될것이다 ↓
마지막으로 파노라마로 섬진강을 다 담아본다 ↓
이제 테크잔도 하늘길은 끝이다
이제부터는 난이도가 있는 거친 산행이 기다린다 ↓
영차~~영차 오르자 ↓
지은지 얼마안된 느낌이다 귀룡정이다
해발 645m의 용궐산은 적성에서 순창 방향으로 가다 화탄 마을을 지나서
갓고개 못미처에 있는 중산리 버스 승강장 북쪽에 있다.
또한 장구목 주변의 섬진강은 주변 경관이 좋아 여름철이면 피서객들로 붐빈다.
용궐산 산행은 섬진강 변인 어치 계곡~용궐산~삼형제 바위~장구목 코스[6㎞]가 3시간 30분쯤 걸린다.
용궐산 정상에는 표지석과 함께 전망대가 있고,
용궐산 남쪽 섬진강 변에는 섬진강 저전거 도로와 애향천리 마실길, 섬진강 마실 휴양 숙박 시설 단지가 들어서 있다.
용궐산과 무량산 주변에는 산과 강이 어우러진 섬진강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탐방객들로 붐빈다.
또한 순창군이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전라북도 최초로 용궐산 치유의 숲을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 83종의 수목 12만 6,000그루과 13종의 초화류 4만 그루를 식재했으며,
데크로드와 휴게 데크 8곳, 정자 1곳, 원두막 3곳, 탐방로 등 명상의 쉼터를 만들었다.
정자는 만인의 쉼터 귀룡정(龜龍亭)이라 이름 짓고, 원두막 3곳은 마음을 바르게 하는
정심정(正心亭), 피곤한 마음을 씻는 세심정(洗心亭), 깨끗한 바람을 쐬는 청풍정(淸風亭)이라 하여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용궐산 [龍闕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
곡선과 라인이 증말 아름다운 정자다 ↓
정상에 오르면서 주변에는 자연적인 조망공간이 열려있어 조망하기 좋고 ↓
느진목을 지나간다 ↓
등로는 거친 암능등로에서 순한 육산 등로로 바뀌더니 ↓
다시 거친 암릉으로 바뀐다 ↓
우측으로 어치마을이 조망된다
어치마을에서도 들머리가 있는것 같다 ↓
다음은 된목재를 지나간다 된목에는 무덤이 있고 ↓
된목에서 정상까지도 거친 암릉으로 쉽게 허락하지 않는다 ↓
정상부에 먼저오른 산님이 여기저기 조망을 즐기는 장면이 내 카매라에 포착되고 ↓
이제정상이 코앞이다 오르자 ↓
오르면서 조망 오히려 곰탕시야가 멋진 배경으로 산군조망에 조연역활을 하는구만 ↓
아~~ 까칠한 등로가 정상 코앞에서 나를 밟고 가시요 하네 ↓
조심조심 자근자근 밟으면서 오르고 ↓
뒤돌아보니 저 칼날 능선을 타고 올라왔구만 희열이 느껴진다 ↓
정상석이다 여기도 한자어로
다행히 붉은 글씨는 아니네 암튼 정상석 좋습니다그려 ↓
저테크에서 단체 동호산악인들이 잡답나누며 희희덕 거리면서 떠나주길 바라면서
기다리다가 그사람들 사라지기에 언릉 인증을 남긴다 마눌만 인증한다 나야 내모습 자체가 꼴 보기싫어 ㅎㅎㅎ ↓
정상에서 조망이다
와우 곰탕속에 그래도 멋진 산군들이 ↓
근거리는 그럭저럭 시야가 확보되고 ↓
음~~~ 요것이 운해면 작품일텐데 희뿌연 곰탕이라 ㅎㅎㅎㅎ ↓
정상에서 조망 즐기고 하산하려고 지나는데
어~~라 또다른 정상석이 아마도 여기가 진짜 정상인것 같다
주위가 협소해서 뒤에다가 새로 맹근것 같다 아니나? 아니면 말고 ↓
하산길을 추적해서 조망한다 역시 칼능선이다 중간에 저 바우가 삼형제 바우란다
그짝은 우회로가 있어 걱정없이 우회할수가 있다 ↓
그라고 능선따라 내려가다 앞에 봉우리(가산) 전에 임도따라 하산할것 같다
아마도 쩌가 장군목재이고 차량이동도 가능하다 해서 주차장이 만차일때는 굳이
주차장 고집하지 말고 장군목재에서 주차하고 역으로 오르면 될것이다 ↓
이짝 데크시설들은 오래전에 해놓은것 같다
그래서 흔들흔들 위험한 곳이 마니 있더만 주위에 데크장비들이 모여 있고
아마도 보수공사를 할것 같다 보이는 데크는 이미 새로 맹근것 같다 ↓
정상부에서 내려온 칼날능선 ↓
또다른 섬진강 용궐산 뒤쪽의 섬진강이다
역시 하산등로도 까칠하다 ↓
더군다나 푸석푸석 건조하기때문에 먼지가 엄청난다 ↓
장군목재에 도착한다 실지적인 산행은 여기가 끝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하늘길 주차장이 만차일때 이짝으로 올라와 여기다 주차하고 역으로 오르면 될것같다 ↓
세면 임도따라 내룡마을로 하산 요강바위로 하산길이 이어진다 ↓
임도에서 올려다본 용궐산이다 ↓
더내려와 용궐산을 담는다 까칠함은 다 숨어버리고
평온한 능선만이 괜히 나를 속이는 느낌이다 임마 너 까칠한것 내가 다 까발려서 임마 ↓
저멀리 대슬랩에 하늘길 데크가 보이고 ↓
마을입구에 내려오니 요강바위는 여기서 300미터 뒤로가라 한다 저 현수교 있는곳이다
우리는 냥 지나친다 그런 바우들은 마니 봐왔기에 별 흥미가 없어 일부러 찾아가 보는것이 귀찬아서
주차장으로 미련없이 진행한다 ↓
강변길 마을길을 따라 여유만만 주차장으로 ↓
와~~우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미 만차로 꽉차 있다
언능 혼잡지역을 벗어나 고속도로 진입이전에 오수에 들려 추어탕으로 점심먹고
집으로 귀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