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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해파랑길 46코스『삼포해변~장사항』(남진)ㅡ 고성을 넘고 속초와 양양구간으로 진입한다 본문

카테고리 없음

해파랑길 46코스『삼포해변~장사항』(남진)ㅡ 고성을 넘고 속초와 양양구간으로 진입한다

조장운 2021. 3. 21. 00:54

통일전망대에서 오륙도해맞이공원쪽으로 남진한다

 

백도해변을 지나면서 조형물을 담아본다 ↓

 

 

『 해파랑길46코스고성10구간 남진

 

◈언제:2020/4/125(요일)

소재지: 강원도 고성

◈코스경로: 삼포해변→능파대→아야진항→켄싱턴비치→장사항

◈거리 :16.2km G.P.S,실거리

◈시간 :(느림속의 여유시간) ㅡ 한나절

교통: 자가용

◈네비: 삼포해변

◈누구랑 : 마눌과

◈날씨 : 흐림(심한바람)

시야와 조망상태: 미세먼지로 좋지않음

 

해파랑길이란?

 

'해파랑길'이란 부산 오륙도에서부터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약 770km에 이르는 동해안 도보탐방로를 의미합니다.

해파랑길은 '09년부터 동해안 탐방로 조성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계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총 688km,

40개 코스로 선정,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며(현재는 770키로50개코스) '10년 명칭공모를 통해 '해파랑길'로 명명되었습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색인 '파랑', '함께 한다'는 의미의 국어 조사 '랑'이 합쳐진 것으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입니다.

 

G.P.S.구글위성트랙 ↓

진행상황과 누적거리 ↓

2주만에 해파랑길을 나선다

이번코스는 고성구간 마지막 코스이고 속초.양양구간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이번코스를 마치고 이제는 산행모드로 바꿔야겠다 바다만 바라보면서 해변만 거닐면서

크고작은 항구를 지나치며 한동안은 좋았지만 새로웠지만 힐링이었지만 그것도 이제는 조금은

실증이 난다 이럴때는 잠시 멈추고 산행좀 하다 가을쯤 다시 해파랑길을 이어가야겠다

코로나19로 조심스럽게 방역에 신경쓰면서 다녔고 행동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확진자가 덜나와서 그러나?

사회적 거리가 정말 느슨해졌다 물런 우리도 동참은 했지만 마눌 일주일에 꼭 목욕을해야하는 습관이 있는데

코로나 영향으로 근 3개월을 못다니고 끙끙 불만만 내 비치다 사회적 거리가 느슨한 틈을 이용해 우리도

해파랑길 마치고 해수사우나에 드가고 말았다 이제는 마눌에게 다음주에 또 다음주에 말하기가 거시기 해서

마눌이 원하는 사우나에 드갔는데 몆일이 없어야겠고 나오면서 손소독은 철저하게 했지만 암튼~~!

 

해파랑길 이야기

 

해가 길어지고 이제는 새벽에 일어나는 시간도 빨라진다

새벽3시에 기상한다 모든것은 일단 부지런해야 고생을 덜한다

역시 해파랑길46코스도 한나절에 끝나고 덤으로 사우나에서 즐기고 집으로 귀가 저녁을 여유있게 먹을수가 있다

삼포해변 주위에는 많은주차장이있다 지금은 주차요금을 받지않지만 성수기때는 주차요금을 받을것이다

편의점과 설렁탕집 앞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준비하고 시작점에서 인증하고 출발하는데

관건은 심한바람이다 바람과 건조로인해 산불비상이 걸려있는상태다

또한 심한 미세먼지의 방해도 감수해야한다 인증하고 장사항으로 이동한다 ↓

 

아즉은 한가한 삼포해변풍경이다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져 있는 삼포해변은

해당화와 울창한 소나무 솔숲이 유명하다.

길이 800m, 폭 75m가 되는 모래사장에는 바닷말이 짙게 자라나 있고,

경사도 2~3도의 바닷가는 물깊이가 1~2m 정도로서 어느 곳에서도 해수욕의 즐거움을 한껏 누릴 수 있다.

이곳의 모래는 '우는 모래'라는 뜻의 명사로 불리며,

맞은편에는 흑도와 백도 그리고 호미섬이 있어 바다낚시터로도 이용된다.

이 해수욕장 남쪽에는 백사장의 길이 700m, 폭 170m에 평균 수심 1.2m의 조건을 갖춘 삼포2리 간이해변이 있다 ↓

 

 

해안가 백사장을 밟고 가도 되겠지만

백사장 걷기가 평지에서 걷는것보다 2배나 힘들다 도로따라 인도로 걷는다 ↓

 

 

뒤돌아보니

우측으로는 죽도가보이고 좌측은 서낭바위가 보인다 ↓

 

 

걷다보니

두개의 섬이 눈에들어온다 이름은 없는것 같은데 ↓

 

 

바다에서 불어오는 해풍에

해변가모래가 날아와 인도와 도로를 덮어버린다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에 모래가 섞여서 숨쉬기도 껄쩎찌근하다 ↓

 

 

진행은

자작도해변길과 백도해변으로 진행할것이다 ↓

 

 

삼포해변에서 벗어나니

길은 잠시 바닷가와 멀어지면서 마을쪽으로 드가는것 같다 ↓

 

 

오늘길은

좌측으로는 바다를 우측으로는 설악능선을 조망하면서 걸을수있지만 설악능선은 미세먼지로 시야가 좋지않다 ↓

 

 

이건뭘까

보리도아니고 밀도아닌것 같은데 추측으로는 소먹이용으로 거시기 하는것 같은데 암튼 푸르름이 좋다 ↓

 

 

해안가로 이어지는 길에는 저 야산이 있더만

원래는 저 야산으로 길을 맹글었으면 좋으련만 아마도 군사지역이라 이렇게 마을로 우회한것 같다 ↓

 

문암1리마을로 드간다 ↓

 

 

마을에 들어서니 이런벽화가 집집마다 그려져 눈요기를 주고 ↓

 

이제는 백도해변으로 진행된다 ↓

 

마을을 가로질러 가는것도 그럭저럭 볼거리다 ↓

 

다시한번 벽화를 담아보고 ↓

 

문암마을을 지났으니 그럼 문암항이겠지

 

 

비교적 작은어항이다 ↓

 

앞으로도 수많은 어항들을 볼텐데 이제는 새로움과 다정함의 느낌이 덜하다 ↓

 

이상하게 이런안내판에는 한쪽은 멀쩡한데 한쪽은 떨어져있거나 색이 바래있더만

보수공사는 아예안하는갑다 ↓

 

참오늘 시야는 한마디로 개판이다 ↓

 

 

뭄암항에서 빠져나오니 일명 곰보바우.해골바우가 나오는데 특히하더만

 

 

진행해야할 방향 바라보고 ↓

 

 

다시 소규모 바우군단을 지나가더만 ↓

 

백도해변에 도착한다 조형물이 보기좋다 ↓

 

백도해변에서 잠시 간식을 먹는다

새벽 3시30분에 아침을 먹었으니 출출할만 하지 나도막초한잔 마눌은 빵으로 간식을 먹고 ↓

 

잠시 쉼을 즐기고 다시길을 재촉한다 해변주위는

오토캠핑장이 많이설치되어있더만 ↓

 

백도해변에서

이제는 문암대교를 건너 문암2리로 드간다 ↓

 

백도해변 뒤돌아보고 ↓

 

문암대교를 건너면서

시야가 좋을때는 서락의 조망을 즐기면서 진행할텐데 서락은 오리무중이다 ↓

 

이제는 능파대로 진입한다 ↓

 

능파대로 드가본다 ↓

 

능파대에 올라서서 지나온방향을 조망해보고 ↓

 

능파대 바우군단들을 조망한다

근디 위에서 보는바우하고 내려가서 바는바우는 확연하게 모양도 형태도 다르더만 ↓

 

사람이 들어갈수있는 구멍바우도 있고 ↓

 

걸어온 문암대교쪽 조망 ↓

 

이번에는 내려서서 구경해본다 ↓

 

 

능파대 바위들은

1억8000만~1억2000만 년 전인 중생대 쥐라기 때 형성된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압력과 온도가 높은 수십 킬로미터 지하에서 형성된 암석은 무척 단단한 것처럼
보이지만, 압력이 낮은 지표로 올라오면 풍화되기 쉽다.
지상으로 돌출된 바위들은 1억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바닷물에 의해 염풍화가 진행돼
지금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이다. ↓

 

 

능파대처럼 암벽에 생긴 구멍 형태의 지형을 전문 용어로 *타포니로 불린다.

석회암이나 사암 등 다양한 암석에서도 발생하는데

구성 광물의 입자 크기가 큰 화강암과 같은 암석에서도 잘 만들어진다.

오랜 시간 화강암 바위의 틈, 즉 절리를 따라 바닷물 속 소금성분이 침투하고 들러붙어

그 소금 성분이 결정으로 자라면서 틈 사이가 점차 부스러져 넓어지게 된다.

소금에 의한 풍화작용인 *염풍화가 진행되면서 화강암 광물이 구멍들 속에 남게 되거나

틈을 따라 암석들이 더 잘 부서져 구멍들이 점점 커지게 된다.

작은 구멍들이 서로 이어져 큰 구멍을 만들기도 하고,

화강암 바위가 부서져 작은 암석이 되기도 한단다 ↓

 

 

능파대에서 이제는 문암2리항을 지난다 지나고나서 담은 문암2리항 ↓

 

 

이제는 교암해변으로 진입한다 ↓

 

 

딸인가 보다

교감하고있는 부모와 참 보기좋다 그냥 담으려다 보기가좋아 카메라에 담겠습니다

양해구하고 담은것이다 ↓

 

 

교암해변은

속초시청 10km 북쪽에 있는 교암리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 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km의 백사장은 경사가 느리고 모래질이 좋다.

부근 바닷가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km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맛볼 수 있다. ↓

 

 

산소통 정비하고 잠수준비하는것 같은데 어찌 나하고는 전혀 어울리지가 않는 느낌이 들지? ↓

 

 

교암해변지나 이제는 교암항인가? ↓

 

 

 

이제야 멀쩡한 해파랑길 알림 안내판이 보인다 ↓

 

천학정으로 올라본다 ↓

 

천학정은

1931년 지방유지 한치응, 최순문, 김성운 등이 발의하여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으로 건립되었으며,

정자의 정면에는 "천학정" 현판이 게판되어 있고,

정자내에는 "천학정기"와 그 좌측으로 "천학정 시판"이 게판되어 있다.

천학정은 동해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괴석이 깍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정자 주위에는 1백년 이상이 된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어 풍치를 더해 주고 있다. ↓

 

 

짧은 오름길과 짧은 산행맛을 보는데 이제 산행이 그리워

담주부터는 산행으로 힐링해야겠다 ↓

 

 

멋진 소나무 수령이 엄청 나겠다 ↓

 

내려온다 ↓

 

 

이제는 아야진으로 ↓

 

 

자전거길과 같이 어울려간다 ↓

 

 

제주도에서나 볼수있는 해녀상인데 ↓

 

 

들판으로 나무테크로 신경써줬다 ↓

 

 

이제부터는 아야진해변과 항으로 진행할것 같다 ↓

 

 

아야진해변이다 ↓

 

 

뒤돌아보고 ↓

 

 

여기서 점심을 먹는다 10시쯤 됬나 배고프다 ↓

 

 

점심먹고 길을 나서는데 이쯤이 절반정도 되는것 같다 ↓

 

 

아야진항이다 ↓

 

 

대게가 내 입맛을 자극하는데 ↓

 

 

살아오면서 한번정도 먹어본것 같은데 ↓

 

 

요놈 구워묵으면 쫄깃쫄깃 할텐데 쩜~~~!↓

 

 

아야진을 벗어나면서 뒤돌아 ↓

 

 

성수기때는 니들 차지할 공간이 없을텐데 지금이라도 마니 즐겨라 ↓

 

 

청간정으로 오른다

사연많은 청간정은

토성면 청간리 동해안 산록에 있는 청간정(淸澗亭)은

설악산 골짜기에서 흘러내리는 청간천과 만경청파가 넘실거리는 기암절벽 위에

팔각지붕의 중층누정으로 아담하게 세워져 있으며,

이곳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월출시의 장엄함과, 밀려오는 파도가 마치 뭉게 구름이 일다가

안개처럼 사라져 가는 황홀경으로 관동팔경중 수일경으로 손꼽히고 있다.

유형문화재 제32호 지정된 청간정의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미상이나

조선조 중종 15년(1520년)에 간성군수 최청이 중수한 기록으로 보아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측된다.

1884년 갑신정변에 소실되었다가 1928년 당시 토성면장 金鎔集의 발기로 재건하였고,

그 후 1980년 8월 1일 前崔圭夏대통령이 동해안 순시중보수 정화지원한 1억 3천만 원으로

정자를 완전 해체 복원하여 명실공히 문화재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청간정은

천후산과 설악산에서 발원하여 흘러내리는 청간천이

동해와 연접한 산록의 기암절벽위에 아담하게 건립되었다.

정자를 에워싼 울창한 송림사이로 넘실대는 동해의 만경창파와 군집한 해조의 한가로운 몸짓,

그리고 청간천을 따라 펼쳐진 농경지의 풍요로움과 연이은 해안선 백사장의 시원스러움은

가히 관동팔경의 수일경이라 아니 할 수 없다.

청간정은 본래 청간역의 정자였다고 하나 그 창건연대나 창건자는 분명치 않다.

다만 조선시대 중종15년(1520)에 간성군수 최청(崔淸)이 중수한 기록이 있어

정자의 건립은 그 이전으로 추정된다.

이후 현종 3년(1662)에 최태계(崔泰繼)가 중수하였으며

거의 같은 시기에 당시 좌상 송시열(宋時烈)이 금강산에 머물다가

이곳에 들려 친필로 '청간정(淸澗亭)'이란 현판을 걸었다.

고종 21년(1884)화재로 전소된 채 방치되었다가 1928년 토성면장 김용집(金鎔集) 등의 발의로 현재의 정자를 재건하였다.

그후 1953년 5월 15일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정자를 보수하였으며,

현판도 이대통령의 친필로 개판하여 현재에 전하고 있다.

1980년 8월 1일 최규하 대통령이 동해안 순시중 풍우로 훼손되고

퇴색한 정자를 보수토록 지시함에 따라 같은 해 10월 1일에 착공하여

다음해 4월 22일에 준공을 보았다.

당시 공사비는 1억3천만원으로 정자를 완전히 해체하여 새로 건립하였으며,

아울러 휴게소 1동과 주차장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전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팔작지붕이며 초석은 민흘림이 있는 8각 석주로써

전후면 8개의 높이는 220Cm가 되어 마루 귀틀을 받치는 1층 기둥으로 되어있고

중앙부의 높이 1.2m 초석 위에 팔각형의 동자기둥을 세워 누마루형식의 아래층 구조체를 형성하고 있다.

2층은 8개의 기둥이 모두 원주이며 기둥중심에서 외측으로 60Cm정도 띄어

사면을 모두 단층 궁판을 평난간으로 둘렀다.

바닥은 우물마루이며 지붕측면 첫째와 둘째 기둥 사이에 정자 위로 올라오는 목조계단을 설치하고 있다.

정자 주위에는 잔잔한 대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특히 우거진 노송과 망망대해, 그리고 신평들의 어우러짐은 가히 관동제일경이다.

정자의 바깥쪽으로 "청간정" 현판이 게판되어 이곳에 오르는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으며 안

쪽에는 이승만 대통령의 친필 휘호인 '청간정(淸澗亭)' 현판이 게판되었으며

이와 마주하여 최규하 대통령의 '악해상조고루상(嶽海相調古樓上) 과시관동수일경(果是關東秀逸景)' 시판에 게판되어 있다.

그리고 동쪽으로 청간정의 변천사를 약술한 '청간정중수기(淸澗亭重修記)'가 게판되어 있으며

이 중수기는 '단기 4286년 5월 10일 청파(靑坡) 김형윤(金亨胤) 병서(幷書)'라고 하여 42년 전에 작성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참 길다 그래도 한번은 읽어봤으니 ㅎㅎㅎㅎ ↓

 

 

청간정에서 바라본 조망 ↓

 

 

청간정에서 내려와 이제는 ↓

 

 

길이 잘 되어있다 ↓

 

 

청간정을 뒤돌아본다 ↓

 

 

곤층같은데 사슴벌레? ↓

 

 

진입하고 ↓

 

 

천진해변으로 ↓

 

 

지나고나서 봉포항 담아보고 ↓

 

 

이제는 ↓

 

 

켄싱턴 해변에서의 조망 ↓

 

 

카페로 알았지만 단순 전시되었더라 ↓

 

 

아즉은 한가하다 아늑한 느낌이 ↓

 

 

잔차 인증썬터지나고

해파랑길 인증도 요로코롬 눈에 잘띄기 맹글었으면 좋았을텐데 ↓

 

한번쯤은 이용하고싶은디 가격이 만만치 않아 영 ~~! ↓

 

 

 

켄싱턴 해변에서 빠져나오고 이제는 아픔의 장소를 볼수있을텐디 ↓

 

 

몆년이 지났지만 산불난 흔적은 그대로 남아있고 ↓

 

 

국도와 함께 잠시 거닐면 ↓

 

 

요놈들이 기다리더만 ↓

 

 

우리를 보더니 다가온다 만지는 것도 허용하더만

요놈타고 해변에서 승마한다? ↓

 

 

다시 아픔의 흔적 ↓

 

 

여기는 코로나가 뭔지를 모른갑다

인산인해더만 조심들 하세용 ↓

 

 

이제는 고성에서 벗어난다 ↓

 

 

고성이여 잘있어라~~잉 ↓

 

 

목적지 장사항에 도착한다 또한 속초에 도착한다

이제는 속초.양양구간을 시작 할것이다 ↓

 

 

이번에는 놓치지 않고 바로 알아본다 인증센터다 ↓

 

 

담에 진행해야할 장사항과 영랑호가 기다린다 ↓

 

46코스마치고 차량회수다

바로 도로가 약 30여미터 앞에 있다

나가보니 정류장도 있고 우림연립이란다 여기서 1번을 타고 삼포에서 하차 차량을 회수한다

버스는 자주 있는편이다 차량회수가 제일 쉬웠던 46코스다 택시비는 약 2만.5.6천 나올것 같은디

암튼 쉽게차량을 회수해서 다행이고 ↓

몆번이고 망설이다가

마눌이 자꾸 자꾸 사우나 애기가 나오자

어쩔수없이 켄싱턴 리조트내에 해수사우나에서 사우나를 즐기고 집으로 귀가

저녁으로 항구를 지나면서 횟집을 지나면서 침만 꿀껏 꿀껏 삼키면서 지났는데 편안한 집에서

편안하게 회를포장해서 집에서 동해를 생각하면서 파도를 해변을 백사장을 갈매기들을 생각하면서

꿀맛같은 회에다 저녁을 즐긴다 았따~~ 맛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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