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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해파랑길1코스 『오륙도해맞이공원~미포』 본문

카테고리 없음

해파랑길1코스 『오륙도해맞이공원~미포』

조장운 2021. 4. 29. 09:20

오륙도 해맞이공원과 오륙도를 조망하면서 해파랑길은 이제부터 정상적인 방향으로 영덕으로 북진한다 ↓

『 해파랑길 1코스』ㅡ 부산 1구간

 

◈언제:2021/4/27(요일)

◈소재지: 부산. 남구

◈코스경로: 오륙도 해맞이공원→동생말→광안리 해변→APEC하우스 →미포

거리 : 16.8km G.P.S, 실거리 (누적거리 402.4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 자가용

◈네비: 오륙도 해맞이공원

◈누구랑 : 마누라와

◈날씨 :맑음 초여름 날씨

◈시야와 조망 상태:보통

 

해파랑길이란?

 

'해파랑길'이란 부산 오륙도에서부터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에 이르기까지의

약 770km에 이르는 동해안 도보탐방로를 의미합니다.

해파랑길은 '09년부터 동해안 탐방로 조성계획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계 전문가들의 참여를 통해 총 688km,

40개 코스로 선정, 추진하기 시작하였으며(현재는 770킬로 50개 코스) '10년 명칭 공모를 통해 '해파랑길'로 명명되었습니다.

'해파랑길'의 의미는 동해의 상징인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색인 '파랑', '함께 한다'는 의미의 국어 조사 '랑'이 합쳐진 것으로,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입니다.

 

1코스지도 ↓

 

G.P.S. 구글 위성 트랙 ↓

코로나가 이제는 4차 유행이라는데

1차 코로나 유행 때 시작한 해파랑길 벌써 1년이 넘었고

백신이 나왔는데도 아직도 4차 유행이 시작되고 있다는데 맴이 아득하기만 하다

코로나가 한참 유행일 때 조심히 시작한 해파랑길 부산에서 시작하려 했지만

그때 당시에는 대구와 부산의 코로나가 유행이었어 부산 가기가 꺼림칙했고 또한

하남에서 이동거리가 장난이 아니기에 거리가 가까운 고성에서부터 역으로 진행해보자

했던 것이 어느덧 절반을 넘어선다 이제 부산이나 영덕이나 이미 거리는 300킬로 넘어갔고

점점 멀어지는 느낌은 마음까지 멀어지는 것 같아 차라리 부산에서부터 이제는 시작하자

하는 생각이 들더구먼 북진하다 보면 거리도 조금씩 가까워지고 해서 이제부터는 부산에서부터

정식으로 북진하기로 한다 거리도 멀고 경비도 만만치 않아 한 달에 한 번으로 1박 2일로 두 코스를

마치 기로 한다 어차피 더운 여름은 피해야 하고 욕심 없이 느림을 추구하면서 사브작 사브작

이제는 영덕으로 가보자꾸나

 

해파랑길 이야기

 

새벽 2시에 알람이 울린다

비몽사몽 일어나 준비한다

준비하고 밥 묵고 약 1시간 30여분이 소요된다

네비를 찍어본다 거리는 약 3백90킬로 정도 된다 4백 킬로가 넘는 줄 알았는데

그나마 조금은 가깝게 느껴진다 새벽길이라 차량이 드물겠지 했지만 화물차들이

만만치 않게 달린다 대형 화물차들을 추월할 때는 정말 불안하더구먼 혹시나 화물 낙하나

졸음운전 등 겁난다 시속 130킬로로 자동으로 맞춰놓고 과속카메라 지날 때는 재빨리

규정속도로 맞추는데 바쁘더구먼 금정산 터널을 지난다 거의 다 온 것 같은데 시간은 오전

8시로 출근시간에 걸려버린다 와~우 목적지 20여 키를 남겨놓고 부산의 명물 광안대교를

건너가는데 가관이다 약 40여분이 소요되더구먼 오륙도 공원에 도착한다 주차공간이 없다

유료주차장밖에 참 삭막한 동네다 지금까지 해파랑길 하면서 정말 편안하게 주차했지만

여기 부산은 그럴 공간이 없나 보다 나름대로 머리 굴려본다 미포로 가면 주차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차량을 미포로 돌린다 미포 또한 야박하게 주차공간이 없더구먼 할 수 없는 횟집 앞에 주차하고

거기서 택시 타고 오륙도로 돌아온다 시간은 오전 10시가 넘어간다

 

날머리 미포에 도착했지만 여기 또한 주차공간이 협소하다

암튼 시유 편의점 앞에 냥 떵거버리고 나 몰라라 하고 택시 타고 들머리 오륙도 공원으로 간다 ↓

 

여기 오륙도 공원은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다 유료주차장밖에 없다 ↓

 

유료주차장 요금은 어차피 일주차 최대 요금을 내야 한다

여기서 주차하는 것을 포기하고 날머리 미포로 이동해보지만 미포 또한 주차공간이

너무나 협소하더라 암튼 미포에 어떻게 주차는 했지만 혹시나 견인이나 주차 딱지를 부치지 않을까

해파랑길 끝날 때까지 불안 불안했구먼 ↓

 

 

주차 때문에 왔다 갔다 하다 10시가 넘어버린다

기분 당연히 다운되고 니기미 새벽 2시에 일어나 10시에 출발하니 영 맴이 불편한데

여기서 인증숏 하고 앱을 열어 살펴보니 잉? 여기가 출발점이 아니네? 표지 안내판에는 분명 출발지점이라 나왔는데 ↓

 

 

안내 표지판에는 남파랑길과 해파랑길 시작점이라 나왔는데 ↓

 

이정표를 보니 이제야 이해가 되고

정말 해파랑길 이제 절반이 넘어가는데 너무나 엉성하게 관리하더구먼 이제는 원망도 미움도 지쳐버리더라

결국 안내도를 시작점에 설치되어야 하는데 여기다 설치해서 혼란을 주고 아래 시작점으로 내려갈까 했지만

기분 또한 잡쳐버려 여기서 출발하기로 한다 아래 출발 지점에는 ↓

 

동해와 남해의 분기점을 알려주는 시설물과 조형물이 있다 하더만

일단은 선탑자 블로그에서 가져와 올려본다 ↓

 

해파랑길 관광 안내소와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코로나로 폐쇄된 상태다 ↓

 

언덕을 오르고↓

 

이쪽 방향의 시야는 살아있네 ↓

 

언덕을 올라오니 시야가 확 트인 공원이 보이고 ↓

 

밑으로는 오륙도 선착장이 조망된다 ↓

 

다시 데크를 오르면서 뒤돌아보니 ↓

 

오륙도 스카이워크와 오륙도가 조망되는데 여기서 오륙도는 방향 때문에 두 개의 섬으로 보이지만 ↓

 

 

유람선 타고 보면은 요렇게 보인다는데 ↓

 

 

오르면서 좌측으로는 초고층 아파트들이 아~~ 따 조망은 죽여주겠다 밥 안 묵고 살아도 되겠다 ↓

 

다시 찔금 찔금 오르고 ↓

 

이 길은 부산에서 갈맷길과 같이 동행하는 것 같은데 강릉 구역에서는 바우길과 같이 동행한 것이 기억난다 ↓

 

진행한 지 얼마 안 되어 날머리 미포가 일직선상으로 약 5.6킬로쯤 되는 곳에 육안으로 보인다

바닷길로는 걸어갈 수 없기에 빙빙 잡아 돌고 돌고 미포로 갈예정이다 ↓

 

이 개대 산책로를 가다 보면 보이는 절벽도 많이 볼 것이다 ↓

 

오르면서 뒤돌아본다 오륙도 해맞이 공원이 잘 관리되어있다 ↓

 

해맞이공원 스카이워크 오륙도 그리고 태종대도 한눈으로 볼 수가 있다 ↓

 

이제 해파랑길은 이기대 산책로로 본격적으로 숲 속으로 진행된다 ↓

 

이정표와 안내 시스탬은 잘되어있다 ↓

 

 

또한 중요포인트를 지날 때는 조망대가 설치되어 실컷 조망할 수가 있더라 ↓

 

 

조망대에서 해안절벽과 미포를 조망할 수 있고 ↓

 

 

오륙도는 수 없이 조망이 가능할 것이다 ↓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2009년 녹색 성장 및 일자리 창출 작업인 희망 근로 프로젝트의 하나인 부산 갈맷길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었다.

갈맷길은 2009년부터 부산의 산과 강, 해안에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0년에 21개 코스가 지정되었다.

갈맷길은 슬로우 라이프를 실현하고 생태 도시로 나아가는 기초 인프라가 되고 있다. ↓

 

 

오륙도는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앞바다에 있는 섬.

대한민국의 명승 제24호 부산 오륙도로 지정되어 있다.

조수간만 및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어쩔 때는 5개(서쪽에서 볼 때에),

어쩔 때는 6개(동쪽에서 볼 때에)로 보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방패섬과 솔섬의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2개의 섬으로 보인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설은

19세기에 일본 사람이 잘못 기록한 내용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다만 19세기에 일본 사람이 잘못 기록했다는 내용이 아직 주장 수준에서 그친다는 내용도 있다.
가덕도, 을숙도, 영도와 함께 거론되는 부산의 대표적인 섬이며,

최근에는 광안대교나 마린시티 같은 새로 떠오르는 상징들에 약간은 밀린 듯 하지만

자연물이란 점에서 여전히 부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디지털 부산카드의 초도 발행분에도 부산타워와 함께 인쇄되어 있었다.
섬들의 이름은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다.

등대섬은 원래 밭 섬이라고 불렀는데, 6개의 섬 중에 유일하게 평지가 있었기 때문.

이후 6개 섬 중에 등대 공사 부지가 있는 곳이 밭 섬뿐이어서, 등대를 지었고, 이후에 등대섬으로 이름이 바뀐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까지는 육지에서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 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오륙도라는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에서 비롯되었다.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 해양조사원 기준으로는 오륙도와 승두말을 기준으로 동해와 남해를 나눈다.

 

 

테크 난간을 수리하는 공원관리직원들도 볼 수 있고 ↓

 

다시 조망대가 나오고 농바위 조망대 란다 ↓

 

농바위유래 ↓

 

돌탑처럼 포개져 있네요 ↓

 

줌으로 ↓

 

포인트가 죽여준다 조심하세요 ↓

 

장산과 마린시티 ↓

 

 

해운대 엘시티 미포 달맞이고개까지 뷰가 장난이 아니다 ↓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도시 자연공원 일대는 한때 군사 보호 구역이었으나

1993년부터 민간인 출입이 허용되었다.

경관 보존을 위하여 1997년에 공원 지역으로 지정하였고,

2005년부터 본격적인 산책로가 조성되었다.

2009년 부산 갈맷길 사업으로 시설을 정비하여 트레킹 코스를 만들었다 ↓

 

미역은 아닌것 같고 뭘까? ↓

 

계절상 유람선이 최고일텐데 오륙도 한바퀴 돌면서 힐링하는것도 좋겠다 ↓

 

산책로는 철책문을 빠져나오고 ↓

 

장산이 여인네 가슴처럼 보이는데 내 맴이 음흉한가 ↓

 

마눌은 초고층 아파트가 위압감을 준다고 하더라 ↓

 

어울마당을 지나간다 ↓

 

광안대교와 장산 ↓

 

이기대의 유래 ↓

 

 

조형 물속에 광안대교와 장산을 집어넣으니 그럭저럭 어울린다 ↓

 

 

이기대 해안 산책로는

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되어 있으며,

길이는 3.95㎞이다.

코스는 동생말~못난이 골짜기~목 너머~이기대~장 바위~남끝~처마 바위~박골새~

농바위~산태골~용호동 포진지~오륙도 해맞이 공원이다.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데크 로드, 깎아지른 듯한 바윗길,

숲과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흙길로 이루어져 있다. ↓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산책로의 시작인 동생말에서 어울 마당으로 향하다 보면

거북이 등 같은 나직한 돌무더기가 나온다.

이는 해녀 막사로 해녀들이 어구를 보관하거나 조업 중 쉼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이기대 도시 자연공원을 중심으로 조성되어 있는 이기대 해안 산책로는

구름다리 5개소와 약 1.5㎞에 이르는 목재 데크 로드, 바윗길, 숲길로 이루어져 있다.

이기대는 남구 용호동에 있는 장산봉[225.3m] 자락 동쪽 바다 및 그곳에 있는 해안 암반이다.

약 2㎞에 달하는 기기묘묘한 해안 일대 바위들이 비스듬히 바다로 빠져드는 모양을 하고 있다. ↓

 

이기대 해안산책로는

이기대 바위 반석에서 바라보는 동해 일출과

월출의 풍경을 비롯한 주위의 경관이 무척 빼어날 뿐 아니라 낚시터로도 각광받고 있다.

동해 바다는 물론 광안 대교, 해운대 누리 마루 APEC 하우스 등 부산의 명소도 볼 수 있다.

봄에는 순환 도로변의 벚꽃, 여름에는 멕시코 해바라기라 불리는 루드베키아(Rudbeckia)가 핀 꽃길도 만날 수 있다.

이기대 해안 산책로를 찾아가려면 부산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역에서 내려

5번 출구로 나와 용호동 방면 시내버스를 갈아타고 이기대 입구에서 하차하면 된다.

주변에 태종대와 오륙도, 수영만 요트 경기장, 오륙도 해맞이 공원 등이 있다.
[출처] 한국학 중앙연구원 - 향토문화 전자대전 ↓

 

동백섬을 줌 해본다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는 동백나무가 섬의 이름이 된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바다 방향을 향해 서서 오른쪽을 볼 때, 백사장 끝에서 연결된 육계도이다.

즉, 원래는 섬이었는데 바로 옆으로 흐르는 춘천천의 영향으로 퇴적작용을 하여 육지와 연결되었지만,

지금도 옛날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동백섬 주위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서

그 길을 따라 바다와 숲이 만드는 절경과 함께 멀리 광안대교,

오륙도, 달맞이 고개 등을 보면서 동시에 섬 곳곳에 있는 최치원의 해운대 석각,

황옥공주 전설이 깃든 인어상, 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도 볼 수 있다 ↓

 

첫 번째 구름다리를 지난다 몇 개의 다리를 더 지날 것이다 ↓

 

산책로를 너무 과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잘 꾸며놓았다 ↓

 

저 멀리 금련산도 조망된다 ↓

 

그 옆에는 황령산이라는데 ↓

 

조망하면서 산의 이름을 알면서 조망하면 더 좋을 것이다 ↓

 

길고 긴 이기대 산책로가 여기서 끝난다

동생말이란다 ↓

 

 

용호부두를 지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시내길로 진행한다 ↓

 

아~~ 따 겁나게 크다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유람선인가? ↓

 

잘 꾸며진 소공원을 지나고 ↓

 

 

해안도로를 따라 ↓

 

오늘 여기 건너면서 약 40여분이 소요되었던 광안대교

제한속도 80km/h 다리의 현수교이다.

주탑의 경간은 이순신대교나 울산대 교보다 짧다.

총길이 7,420m 중 현수교 구간은 900m, 최대경간장은 500m이다.

다리 설계는 유신코퍼레이션,

설계 검토 및 구조해석은 일본의 미츠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 주식회사 쵸다이((株)長大),

시공은 대림산업, 삼환기업,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이 하였다.
건설 사업비로는 총 7,899억 원(시비 5,097억 원, 국비 2,802억 원)이 투입되었다.
남천동, 용호동, 대연동과 해운대구 가락국수(쉽게 말해 센텀시티, 구체적으로는 수영강 하구)를 연결하는 다리다.

해운대쪽은 장산로를 통해 동해고속도로와 연결된다.
광안대교에서 마린시티를 배경으로 한 자동차 CF도 많이 촬영하는 편인데

기아 K7과 르노삼성 SM5, 쉐보레 스파크, 쌍용 티볼리가 광안대교에서 CF를 촬영했다. ↓

 

여기는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길거리 단다 ↓

 

이제는 광안해변에 도착하고 ↓

 

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에 자리 잡고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본래 멸치 등 고기잡이를 하던 어촌이었다.

일제 강점기 여름 방학이 될 무렵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수영을 가르치고,

심신을 단련시키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되면서부터 해수욕객이 모여들기 시작하였다.

이후 점차 다른 지역에서도 피서객이 모여들어 물놀이를 즐기게 되었고,

1950년대 해수욕장으로 정식 개장하였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총면적 8만 2000㎡, 백사장 길이 1.4㎞, 폭은 25~110m이다.

해수욕장 내에는 공영 주차장 4곳, 민영 주자창 14곳이 있으며 화장실 4곳, 샤워장 5곳이 있다.
광안리 해수욕장은

금련산에서 내린 질 좋은 사질에 완만한 반월형으로 휘어진 백사장과 함께

주변의 관광 위락 단지도 발달해 있다.

해수욕장을 따라 조성된 해안 도로가에는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레스토랑과 카페, 횟집 등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해안 도로는 해수욕장이 개장되는 7~8월 중 토·일요일 야간에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보행자 중심의 테마 거리[1,250m]가 조성되어 다양한 조형물과 벤치, 녹지대가 꾸며져 있다.

테마 거리는

낭만의 거리,

해맞이 거리,

젊음의 거리,

축제 광장 등

구간별로 서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고, 각종 문화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광안리 해수욕장에서는 광안리 어방 축제와 부산 세계 불꽃 축제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스타크래프트 프로 리그의 결승전이 열려 이스포츠(e-sports)의 성지로도 불린다.

해수욕장 해안에는 부산의 랜드 마크인 광안 대교가 있으며,

동쪽에는 300여 개의 횟집이 몰려 있는 민락 회 타운 시장이 자리하고,

광안리 해변 중간 지점에는 불고기 골목이 있다.

또 광안리 해수욕장 옆에는

국내 최초의 친수 호안(親水護岸) 시설인 민락 수변 공원[길이 543m, 너비 60m, 면적 3만 3000㎡ 규모]이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청소년 수련원, 해양 레포츠 센터가 있어 바나나 보트, 윈드서핑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도 즐길 수 있고,

수영구 남천동 삼익 비치 아파트 단지 내의 벚꽃 길도 인접해 있다.
[출처] 한국학 중앙연구원 - 향토문화 전자대전 ↓

 

조망하면서 분위기 커피맛은 어쩔까? ↓

 

광안리 해변에서 광안대교를 담아본다 ↓

 

 

이제는 광안리 해변에서 빠져나와 ↓

 

 

민락 대교를 건너야 한다 ↓

 

 

민락 대교 위에서 저 멀리 금정산이 조망된다 줌 해본다 ↓

 

 

지나 온길 ↓

 

 

이제는 마린시티 거리와 영화의 거리로 ↓

 

 

 

 

 

레디~ 꼬우후~~ 후 ↓

 

 

주위는 배우들의 손바닥 거시기와 영화 포스트들을 벽에 거시기해놨고 ↓

 

 

장자산이라고 하죠?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조성된 곳이 ↓

 

 

이렇게 평화롭게 영화의 거리를 빠져나가고 ↓

 

 

이제는 동백섬 입구다 동백섬을 한 바퀴 돌고 해운대로 나오는데

동백섬 도는 것은 사양하고 바로 해운대로 들어선다 ↓

 

해운대 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해수욕장.

광안대교와 더불어 외지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부산의 양대 랜드마크이다.
도심지에 위치한 해수욕장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매년 국내 최고의 여름휴가철 여행지 1순위로 꼽히며,

이 때문에 7~8월 성수기엔 전국에서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인해 가장 붐비는 해수욕장으로 유명하다.

가히 국내 해수욕장의 상징과도 같은 곳.

이외에도 독일의 공영방송사 ZDF에서는

세계 3대 해수욕장이라 평가할 정도로 국외에서의 인지도도 꽤 높아

외국인 관광객도 매우 많이 방문하는 곳이다.
행정구역상으론 서쪽 절반은 우1동, 동쪽 절반은 중1동에 걸쳐 있다. ↓

 

어디 볼까? ↓

 

해운대는 설명이 따로 필요 없는 해수욕장이다 매년 여름철에는 매일 매스컴에서 나오는 ↓

 

 

모래로 가능할까? 첨가재를 섞어서 만든 것 같은데 ↓

 

 

 

 

 

암튼 해운대에 이런 조형물이라고도 할 수 없고 예 숙작품이라고 해야 할까? 눈요기를 주고 있다 ↓

 

해운대 끝자락에 오늘 종착지 미포가 자리 잡고 ↓

 

 

여기에 설치되어야 할 인증센터는 해운대 거시 기안에 있다 하더만

암튼 해파랑길 관계자들 처음에는 욕도 많이 하고 속상했지만 지금은 원래 그래

니들 알아서 다녀? 체념하고 그러려니 하고 만다 ↓

 

 

여기 미포에서 해파랑길 1코스를 종료하고

이 지역은 너무나 복잡해서 차량을 가지고 대변항으로 이동한다

그쪽에서 조용히 일박하고 2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

 

대변항으로 이동해서 아지트 잡고 주위에서 회 묵고 숙소에서 대변항 전경을 담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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