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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진안 『부귀산 전망대』ㅡ 스텔스차박 본문

카테고리 없음

진안 『부귀산 전망대』ㅡ 스텔스차박

조장운 2024. 10. 16. 17:33

가지고 있는 승용차를 스텔스차박용으로 2인승 캠핑카로 구조변경하고
첫 시승을 가는데 어디가 좋을까 궁리하고 검색하고 그래~~~! 조망권이 있는 곳으로
가보자 하고 부귀산전망대를 선택했고 이러한 조망을 즐기면서 스텔스차박의 진수를
느껴보자 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출발부터 비가 오고 진안에 도착했을 때는
찐한 안개로 조망은커녕 부귀산 임도 오르기에도 벅차고 긴장하고 조망대에 도착했지만
기다리는 것 안개뿐~~~~~~~~
이 사진은 여우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용서를 빌고 ㅎㅎㅎㅎ     ↓

◈언제:2024 /10/16(화. 수요일) 1박 2일
◈소재지: 전북 진안군
◈교통: 자차 2인승 스텔스차박용
◈누구랑 : 마누라와
◈날씨 : 흐림 초가을 치고는 약간 습하고 더운 편

◈시야와 조망 상태: 좋지 않음 안개로 꽝

◈알아야 할 것:부귀산 임도 전망대는 일반네비로는 갈 수 없음

 
참고:스텔스차박이란?
겉으로 봐서는 차박을 하고 있는지
그냥 차를 세워둔 것인지 티가 안나는 차박을 말합니다.
 

내 태성에 비박은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렀다고 차박또한 좋아하지 않는다
몇 번을 시도해 봤지만 너무나 신경이 예민 하다 보니
비박이나 차박을 할 경우 거의 뜬눈으로 지새우고 온 겸험이 많이 있기에
그리 즐겨하지는 않는다 다만 자연 속으로 더 가까이 접근하고 싶은 욕망은
나이가 먹을수록 더욱더 짙어지고 있기에 이번에는 스텔스 차박으로 다시 시도해 볼까?
해서 차량을 개조하고 첫 시승을 나가해보았는데 그럭저럭 잠도 잔 것 같고
불편함이 덜해 앞으로는 스텔스 차박을 꾸준하게 할 계획이다 주로 차박은 조망권이 있는 곳
혼잡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갈 계획이다 
 
 
진안시내를 벗어나 도로 끝 마을입구에서
부귀산임도 시작점에서 부귀산전망대는 약 5.65km이다
임도는 양호한 상태이고 약 70프로는 시멘트도로이고 나머지는 비포장도로이다
중요한 것은 임도길 특성상 승용차한 대 겨우 갈 수 있는 임도인데
혹시나 마주 오는 차를 만날을때가 문제이다 아마도 시간대만
피해도 마주오는 차량은 만나지 않겠지만 암튼
지도상으로 임도길을 표시해 본다
특별하게 심한 오름은 없다
다만 일반 네비로는 갈 수 없다는 것이다  ↓

 
 
임도 초입부터 카메라에 담아 갈 계획이었지만
날씨 상태와 긴장감 불안감으로 촬영은 엄두에 안 나고
겨우 올라와서 정상부 부분을 영상으로 담아본다  ↓

 
 
 
헨 폰 영상으로  ↓


 
 
저녁만찬을 즐기고 커피타임으로  ↓

 
 
이런 안개의 모습도 나름대로 운치는 있네요  ↓

 
 
스텔스 캠핑카
약간의 전기장치 장착
무시동 히터와 전기장판을 쓸 수 있는 파워뱅크로  ↓

 
 
불빚은 진안군 일대입니다  ↓

 
 
달도 보이네요 초승달인데 사진상으로로 보름달로 나오네요  ↓

 
 
이미 오후 5시쯤에 깜깜이로
만찬 즐기고 특별하게 독서와 잔잔한 음악 듣기로 긴긴밤을 보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입니다  ↓

 
 
담날
날이 걷히겠지 했지만 오늘 아침도 꽝이네요
아침해 먹고 부귀산 정상이나 갔다 오기로 합니다  ↓

 
 
거리는 산책 수준 시간은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

 
 
이 길은 금호남정맥으로
2015년도에 지나갔던 길인데 기억이 거의 나지 않고  ↓

 
 
안개만이 울 부부를 맞이해주는군요  ↓

 
 
정상이지만 조망권은 제로입니다
정상석도 없습니다 다만 조망을 하려면 여기서 조만만 앞으로 진행하면
벼랑과 조망대가 기다립니다  ↓

 
 
약 2분만 더 내려가면  ↓

 
 

이런 조망바위가 있습니다
밑에는 사정없이 벼랑입니다
오늘은 안개만이  ↓

 
 
그리고 두 번째 조망대가 있습니다
이 날씨에 벌써 오신 님이 있지만 역시 그 양반도 멋진 그림은 못 얻어갈 것 같네요 ↓

 
 
조망대에 서면
이런 조망이 기다릴 텐데
어느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ㅎㅎㅎ   ↓

 
줌으로 땡기면 이런 마이산이 연출될 텐데 안개만 본 것이 아쉽습니다  ↓

 
 
다만 벼랑 속에 명품소나무는 아직도 건재합니다  ↓

 
 
이 정도의 조망입니다  ↓

 
 
다시 운해가 몰려오네요  ↓

 
 
 
명품 소나무를 마지막으로 보고 전망대로 복귀합니다  ↓

 
 
앙증 작은 단풍나무가  ↓

 
 
전망대에 돌아와 안개는 여전합니다  ↓

 
전망대에 올라서면 이런 조망이 보일 텐데   ↓

 
 

 
 
하도 답답해서 여우님 블로그에서 가져와 올려봅니다  ↓

 
 
오전 10시까지 기다려 보는데 기미가 없어 철수합니다 ↓

 
 
저 임도로 하산 아니 귀가합니다  ↓

 
 
뷔귀산정상과
벼랑바위가 올려다 보입니다 지금은 안개가 걷혔네요  ↓

 
 
여기 정자도 있습니다  ↓

 
 
정자에서 이제야 희미하게 마이산을 조망합니다
유일하게 내 눈으로 조망한 마이산입니다 ㅎㅎㅎㅎㅎ   ↓

 
 
계속 임도로 귀가합니다   ↓

부귀산 전망대 가는 방법을 알고 싶은 분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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