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경기둘레길36코스『도리마을회관~현수1리버스정류장』ㅡ한파특보속에 본문

카테고리 없음

경기둘레길36코스『도리마을회관~현수1리버스정류장』ㅡ한파특보속에

조장운 2022. 12. 23. 07:58

한파특보가 내려졌다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포기할 수는 없다

진행하기로 한다  좌측은 청미천이고 우측은 들판이다

그 둑방속을 칼바람을 안고 걸어가는 이들은 곰바우 하이얀 부부란다

영하 11도에도 칼바람이 불어오더라도 우리 부부의 도전 의지에는 변함이 없다  도전  도전     ↓

  

 

하트진행도 ↓

 

『 경기둘레길 여주 36코스』ㅡ보라빛 꽃잎 하늘거리는 남한강 세물머리

 

◈언제 2022/12/ 14(요일)  

◈소재지경기도 여주

◈코스경로도리마을회관→세물머리소원탑→신선바위 →삼합교 →현수1리버스정류장

거리 10.57km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자차  날머리 현수1리버스정류장 주차

                          자차회수 점동택시 택시비 9천8백원 +5천원 (1만5천원) 

◈네비: 36코스 시작: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도리 60-2 (도리마을회관)

                                       36코스 종료: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현수리 760-8 (현수1리 버스정류장)

◈누구랑 : 마눌과 

◈날씨 : 맑음 영하11도 한파특보 간밤에 눈까지 

◈시야와 조망 상태 안좋음  전날 황사영향으로 

 

36코스 둘레길 위성지도  ↓

 

산길 샘 앱으로 보는 실제로 진행한  36코스 네이버 HD 지도(트랙)  

 

통계 ↓

고도표 ↓

 

 

도리마을회관 앞에서 강변을 향하여 걷는다.

홍일선 시인이 살고 있는 ‘바보 숲 명상 농원’을 지나면 강변이다.

정비된 강변길을 따르다가 중군이봉 숲으로 들어선다.

중군이봉 산길은 구불구불 1km 정도 이어지고 산길이 끝나면 청미천 하구다.

이 주변이 연한 보라색 꽃이 피는 단양쑥부쟁이가 사는 곳이다.

이곳은 남한강에 섬강과 청미천이 몸을 부리는 세 물머리다.

세 물길 중 하나 청미천을 거슬러 올라간다.

이십 리 가까이 청미천을 따라가면 현수 1리다.

거~~ 참 날씨 변화가 왜 이런지 울 부부를 따라다닌다 어제까지 영상 기온이 

휴무날 오늘 한파특보가 내려진다 어제까지 겨울 황사와 미세 먼지 주위보가 내려졌고 

오늘은 한파 특보다 역시 시야도 황사와 미세먼지가 여운을 보여주는 시야 속에 

망설이다 망설이다 진행 쪽으로 결론을 내렸고 최대한 추위에 완전무장으로 준비하고 

진행했지만 아이고야~~~ 짧은 숲이라도 경사가 있고 간밤에 눈까지 제법 내렸다만 

둘레길이라 아이젠을 준비 못한 게 왜 이리 후회스러운지 숲 속으로 오르면서 포기하려고도

했지만 날머리에다 승용차를 주차했기에 또한 동반자에게도 의견을 물어보는데 

살살 진행해보자고 한다 어쩔 수 없이 진행을 했지만 내리막길에 눈 속 미끄럼은 장난 아니더라 

암튼 엄청 낙상에 주의했고 특히 산길 급 내림 길에 엄청난 노력으로 넘어지는 것 없이

무사히 마쳤기에 마음은 뿌듯하구먼 ㅎㅎㅎㅎㅎ 

 

 

둘레길 이야기  

 

오늘 사용한 카메라 ↓

 

오늘날씨를 

오후에 끝나고 캡처한 것이니 

정확한 날씨 온도일 것이다 현제도 영하 5도이고  ↓

시작시간이 10시 24분이다

여름철 새벽에 시작하면 끝날 시간인데 

한파특보로 영하 11 도다는데 일찍 시작하면 얼어 죽을 것 같고 

그래도 10시쯤은 영하 8도라는데 그 정도는 추위에 적응되겠지 하고 

아예 아침부터 출발시간을 느추고 날머리에다 차량 주차하고 점동 택시 불러 

여기 들머리에 도착한다 ↓

 

도리마을 회관이다 

오늘까지 3번째다 그런데 첫 번째는 전혀 기억이 없다 

기록상으로만 남아있지 독조지맥 마치고 여기서 택시 불러 차량 회수했는데 

전혀 기억이 없다 세 물머리에서 기념사진 찍고 택시 타려고 둑방으로 걸어왔던 기역은 나는데 

왜 이 마을회관은 기억나지 않는지 고작 4년 전인데 침해 단계인가?

두 번째는 35코스를 여기서 끝냈기에 그리고 오늘 3번째다  ↓

 

출발한다 

도리마을은? 

남한강을 오가던 배가 정박하던 큰 나루터 마을이었다.

현 도리마을 남쪽에 도호동(桃湖洞) 마을이 있었다.

이 마을 사람들은 남한강에 수운이 발달하면서 생활하기 편리하고

토양이 비옥한 강변마을로 옮겨 살았다.

그 뒤로 강변마을은 번창했고,

사람들은 도화동 사람들이 옮겨와서 큰 마을이 되었다는 뜻으로

도래(桃來) 혹은 되래라고 했다. 행정명으로 ‘도리’라고 한다.  ↓

 

 

지금 현제는 아홉 사리 과거길로 몾간다 

변경되었기에 아직은 이정표는 변경되기 전 이정표로 그대로 세워져 있다 ↓

 

 

주위에는 인삼밭들이 제법 있다 

전에 독조 지맥 때 도리 회관으로 걸어오면서 

동네 분위기가 정말 아담했고 아~~ 나도 이 동네에서 살고 싶다 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겨울이라 그러나 동네가 그때 느낀 동네하고 상반된다 ㅎㅎㅎㅎ ↓

 

 

바닥은 완전 얼음이다 

제설은 한 것 같은데 워낙 춥다 보니 얼어 버린 것이다 

평지지만 굉장히 미끄럽다 ↓

 

 

마을길을 가로질러 둑방으로 나가는 것 같다 ↓

 

 

디뎌 둑방길에 도착한다  ↓

 

 

이제 둑방길로 진행하는데 

문제는 해를 안고 간다 사진 담기가 영 거북스럽다 

다행인 것은 가끔 불어오는 칼바람은 등지고 가기에 그나마 다행이다  ↓

 

 

남한강을 조망한다 건너 마을은

강천마을로 여강길이 그 짝으로 연결되어 있나 보다 ↓

 

 

사진상은 눈으로 보이지만 

얼음이다 다 얼어있다 오늘 안 넘어지고 진행될지 

집사람이 은근히 걱정된다 나 또한 예전 같지 않아 불안 불안하다  ↓

 

 

청미천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다 

그런데 세물 머리다 하기에 의아해했는데 

이제는 자료를 찾아보니 알 것 같고 현제는 두물머리라고 해야 한다 현 지점은  ↓

 

 

다만 길 이름은 세물머리 백조 길이란다 

그래서 혼돈되었는데 조금 더 내려가면 섬강에서 흘러 나오는 물과 만나는 

장소이기에 세물 머리라고 한다  ↓

 

 

요건 두 번째로 사진에 담는다 

첫 번째는 독조지맥 끝나고 마을회관으로 걸어오면서 

찍혀있더구먼 마니 훼손된 것 같다 ↓

 

 

정성이라 해야 되나?

예상으로 적어놨는지는 모르지만 걸음걸이로  1070보란다 신선바위가 

독조지맥 끝나고 올 때는 그런 바위가 있었나 기억이 없었는데  ↓

 

 

현제는 두물머리지만 

주위는 세물머리라고 해야 한다 

또한 여기는 독조지맥 끝 지점 이기도 하다 

왜 주위가 세물머리인지를 지도로 캡처해본다 이해 갈 것이다 ↓

 

 

현 위치에서는 섬강이 안 보인다 

그래서 헷갈린 거다 결국 청미천과 섬강이 남한강과 만나는 세물머리란다 ↓

 

4년 전 봄에 

저산? 중군이 봉에서 현 위치로 내려와 독조지맥을 마무리한 사진이다  ↓

 

개폼을 잡고 독조지맥 마침을 인증한다 ↓

 

 

역시 집사람도 

그때 당시는 집사람 위 전 절제하고 항암 끝나고 살려고 발버둥 치면서 몸부림칠 때 

내가 살리려고 여기저기 데리고 다녔고 독조지맥도 그때 일이다  ↓

 

 

잠시 추억에 빠져 ㅎㅎㅎ 

둑방길 끝이다 이제 산으로 드가야한다 

이산은 중군이봉 사면 길이라 보면 될 것이다 

그 사면 길로 신선바위로 올라가야 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다 ↓

 

 

아이젠은 준비 안 했고 

까지것 둘레길인데 뭐 이런 생각에 오늘 고생 좀 할 것 같다  ↓

 

 

눈이 밀가루처럼 굉장히 미끄러운 눈이다 

약간의 평지에서 벗어나면 미끌리는 그런 눈

신발 밑 짱도 다 돼 바꿔야 하는데 못 바꾼다 물론 새 신발은 

준비해 있지만 길들이려면 몇 번 가벼운 산책을 해야 하는데 

발목과 발가락 염증으로 새 신발은 엄두가 안 난다 

그래서 밑창이 다 된 신발을 계속 신어야 한다 

집 사람도 입장은 같다 새 신발은 있지만 

역시 집사람도 새 신발은 불편하단다  ↓

 

 

저런 간이 다리도 몇 번 건너야 한다 ↓

 

 

군 벙커도 볼 수 있다 ↓

 

 

그래도 오름은 덜 미끄럽다 

스틱을 의지해 오르면 도움이 마니 되는데 

내리막길이 문제다 자차만 마을회관에 있으면 포기하려고 했지만 

내 차는 현수리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

 

 

마고 바위에 도착한다 

주위가 다 눈으로 바위를 감상하기는 어렵고 ↓

 

 

눈이 글을 방해해 손으로 치워보지만 

얼어서 떨어지지 않는다 냥 담아본다 여기도 마귀할멈이 등장한다 ㅎㅎㅎㅎ ↓

 

 

요강이라는데 꽁꽁 얼어있다  ↓

 

 

한두 번 오르내림을 하고 ↓

 

여기 이정표에서 

산길이 아닌 강변길로 우회가 가능할 것 같다 

점선이 강변길이다 우리는 정해진 길로 진행한다 ↓ 

 

 

안부로 내려오니 저 길로 조금 오르면 독조지맥 마루금과 만나고 

중군이봉에 오를 수 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다 ↓

 

 

안부 이정표다 

다행히 둘레길은 장안 4리로 진행된다  ↓

 

 

중군이봉은 조망도 없고 정상석도 없다 

사진은 독조지맥때 촬영한 사진이다 참고로 중군이봉을 올려본 것이다 ↓

 

 

이제 하산이다 

근디 이해가 안 간다 

오름만큼 내려가는 게 상책인데 

내리막길은 평범한 평지이다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

천만다행이고 ↓

 

이제야 눈이 눈에 들어온다 이 정도면 마니 온 것 같다 ↓

 

 

집사람도 여유를 찾은 것 같고 ↓

 

 

산길에서 농로길로 ↓

 

 

마을이 보인다 천당 온 느낌이다 

미끄러움에 마음고생을 마니 한 것 같다 

경험이 많은면 이제는 겁도 많아진다 세월 탓이겠지 

이 나이에 미끄럼 하면 골절이 될 것이고 그것을 잘 알기에 걱정했던 것이다  ↓

 

 

현수리 마을로 ↓

 

 

민가 처마 밑 고드름이 힐링시켜준다 ↓

 

 

마을회관을 지나고 ↓

 

 

여강길 2코스란다 ↓

 

 

마을에서 빠져나간다  ↓

 

 

1년에 한두 번 입는 다운 750짜리로 완전무장을 했고 ↓

 

 

집사람은 다운 800으로 중무장을 했다

다행은 바람이 없다는 것이다 이 정도 추위면 얼마든지  ↓

 

 

다시 둑방으로 진행된다 ↓

 

 

청미천이다 ↓

 

 

해를 안고 가기에 눈이 피곤하다  ↓

 

 

중군이봉도 조망된다 

독조지맥 마루금이다 

 

스틱 끝이 핫도그가 되어버렸다

얼어가지고 떨어지지도 않는다  ↓

 

 

청미천은? 

길이 37.56km, 유역면적 399.42㎢이다.

경기 용인시 원삼면(遠三面)에서 발원하여 동류하여,

안성시 일죽면(一竹面), 이천시 장호원읍을 지나

경기·강원·충북 3도가 접하는 지점인 여주시 점동면(占東面) 장안리에서 남한강으로 흘러든다.

상류에서부터

방초천(芳草川)·죽산천(竹山川)·석원천(石院川)·응천(鷹川)·금곡천(金谷川) 등의 작은 지류와 만난다.

경기 남부 지역의 관개 수원으로서 큰 몫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청미천 [淸渼川]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

 

 

이제는 청미천 둑방길로  ↓

 

 

둑방길에서 도로를 건너고 

또한 삼합교도 지나간다  ↓

 

 

여기서 여강길과 작별한다 

여강길은 삼합교를 건너가 소너미고개(오갑지맥마루금) 넘어간다 ↓

 

 

삼합교다

그 끝에는 삼합 마을이 자리 잡고 있고 보이는 산은 오갑 지맥 마루금이다

삼합이란 경기도 충청도 강원도가 만나는 경계란다

여주시 점동면과 강천면은 경기도의 동쪽 도계를 이룬다.

점동면에서 남쪽으로 가면 충청북도 충주이고,

강천 동쪽으로 향하면 강원도 원주 땅으로 넘어간다.

남한강은 점동면 삼합리에서 섬강과 청미천을 받아들인다. 말 그대로 삼합(三合)이다.   ↓

 

 

삼합교를 지나 도로를 건너 

다시 둑방길로 이어지다 마을로 드간다 ↓

 

 

와~~ 우  

딱 중간지점에 왔다 ↓

 

 

점심을 먹어야 하는데 이 추위에 

어디서 먹나? 내 머리 이리저리 굴린다 바로 이 장소다 

이번 둘레길의 하이라이트다 우찌 이런 머리를 굴릴까? 나도 신기하다 

마을 비닐하우스 대부분 겨울은 놀린다 그렀다고 하우스 문을 잠가놓는 것도 아니다 

안으로 들어오니 천국이 따로 없다 완전 찜질방이다 ↓

 

 

마침 모판으로 의자 대용을 하니 금상첨화다  ↓

 

 

밥 먹으면서 더워서 혼났다 

그나저나 한 끼 해결하니 후련하다 ↓

 

 

장한리 마을로 진행된다 ↓

 

 

마을에서 동구 밖으로 올라간다 ↓

 

 

여기가 행이 고개로 나온다 지도에는 

바람골인 것 같다 칼바람이 장난 아니다 ↓

 

 

고개에서 나와 

당연히 저 길로 진행되겠지 하고 계속 진행하는데 

따라가기앱에서 이탈 경고음이 나온다 뭐셔 다시 뒤돌아 오고 

우측 밭 사이로 희미한 숲 속으로 드가는 것 같다 ↓

 

근디 길이 안 보인다 

눈으로 가려져 어디가 길인지를 알 수 없다 

리본이 그나마 안내된다 ↓

 

리본 없으면 찾을 수 없는 길이다 ↓

 

 

사면 따라 정상으로 올라온다 

고개 이름은 없는 것 같다 이제는 내려간다 

문제는 급경사 내림길이다 ↓

 

 

얼마나 조심했는지 오히려 길 따라 내려가면 땅이 돋아져 

더 미끄럽다 차라리 옆에 낙엽이 쌓여있는 땅을 밟으면 덜 미끄럽다

낙엽에 의해  정말 느리게 조심스럽게 내려온다 ↓

 

 

숲 속에서 빠져나온다 

아니 늪에서 빠져나온 것 같다 ↓

 

 

현수교를 건너간다  ↓

 

 

현수교를 건너 저 둑방으로 진행될 것 같다 ↓

 

 

다시 둑방길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된다 칼바람이다 

마스크는 바로 얼어버린다 보온에는 무의미하다 정말 바깥에 노출된 얼굴이 땡땡 얼어버린다  ↓

 

 

뒤돌아보니 두 번째 숲에서 빠져놓은 곳이 보인다 철탑 있는 곳이다  ↓

 

 

둑방 좌측 들판 넘어는 오갑산이 조망되고 

오갑지맥 끝머리인 것 같다 오갑지맥은 안 했다 ↓

 

 

둑방에서 좌틀한다 

그리고 오늘날머리 현수리가 보인다 ↓

 

 

다 왔다 

인증센터가 보인다  ↓

 

 

담 코스는 이제 이천지역으로 넘어갈 것이다 

우측으로 도로와 현수 마을 정류장이 있다 여기서 종료한다 ↓

 

 

저 작은 꼬맹이는 

내가 주차한 세컨트 차량으로 요새 효자노릇을 한다 

엘. 피, 지. 깨스 차에 도로비 50프로 할인받으니 부담 없이 올 수 있다 

계속 저 꼬맹이 신세 좀 져야겠다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