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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속의 여유 두발로

경기둘레길18코스『논남유원지~보아귀골』ㅡ최악의 둘레길 본문

카테고리 없음

경기둘레길18코스『논남유원지~보아귀골』ㅡ최악의 둘레길

조장운 2022. 9. 28. 10:32

귀목고개에서 보아 귀골로 내려오면서 올려다본다 

17코스는 한남정맥 오뚝이령을 넘고 이제 18코스는 명지 지맥 귀목령을 넘어온다 

둘레길? 다음 코스는 여인산을 넘어야 하는데 단순 둘레길만 하는님들은 포기 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옛 추억을 거스르는 것 같아 새로움을 준다 경기 둘레길 만만한 둘레길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세삼느낀다  

 

 

하트진행도 ↓

 

『 경기둘레길 가평 18코스』ㅡ 야생화 천국, 요기는 노루귀 조기는 제비꽃

 

◈언제 2022/8/ 29(요일) 1차왕복(보아귀골↔귀목고개)

               2022/9/7(요일) 2차 왕복(논남 유원지↔귀목고개)

◈소재지경기도 가평

◈코스경로: 논남 유원지→귀목고개→보아 귀골

거리 : 편도 8.75km (왕복했음)

◈시간 :(느림 속의 여유시간)

◈교통자차  

◈네비: 18코스 시작: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292-2

                                       18코스 종료: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상판리 585 (버스정류장 맞은편)

◈누구랑 : 마눌과 

◈날씨 : 1차:비 우중둘레길  2차:맑음

◈시야와 조망 상태 1차:안좋음  2차:좋음

 

18코스 둘레길 지도 ↓

 

산길 샘 앱으로 보는 18코스 종합정보 

이정보는 1차둘레길 보아귀골 에서 귀목고개까지 왕복했지만 귀목고개에서 보아귀골까지 편도로만 기록한 것임

2차 둘레길 앱정보는 중간에 계곡에서 헨폰을 계곡물에 빠뜨려 모든헨폰 정보를 복구할 수 없다고 해서 기록하지 못함 ↓

명지산과 청계산 귀목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만드는 임산계곡과 동무하며 걷는 길이다.

이곳 임산계곡도 논남기계곡처럼 야생화천국이다.

잔설 속에서 피는 복수초를 시작으로 노루귀, 얼레지, 깽깽이풀, 돌단풍, 제비꽃 등이 쉼 없이 피고 진다.

계곡 위에서 만나는 귀목고개는 명지산 능선과 청계산 귀목봉 능선이 만드는 고개다.

귀목고개를 내려가는 길은 울창한 숲길이고, 북한강 지류인 조종천이 시작하는 계곡이다.

숲길이 끝나면 보아귀골 종점이 지척이다.

 

1차 둘레길 (보아귀골에서 귀목고개까지 왕복)

원 계획은 자차 회수가 어려워 논남 유원지에서 보아귀골까지 왕복으로 계획을 잡고 

준비하고 출발한다 아침 먹고 지하주차장으로 나오는데 비가 내리고 있다 비예보에는 3일 전에 

흐림으로 확인했기에 믿고 준비해서 지상으로 나오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다 참 황당하구먼 

되돌아갈 수도 없고 정차해서 그쪽 가평 쪽 날씨 확인한다 종일 비예보로 바뀌었다 사람 심리가 희안하다

그쪽은 혹시 도착하면 안 올 수도 있겠지 하고 불안한 맘으로 다시 출발하는데 여전히 비는 계속내린다 

뭐 드라이브라도 하지 뭐 하면서 청평에 도착하고 청평에서 잠시 생각을 하다  날머리 상판리로 

방향을 바꾼다 비는 오지만 큰비는 아니고 바람 없기에 이 정도로 오면은 우산 쓰고라도 중간지점인

귀목고개까지는 갔다 올 수가 있고 이쪽 보아 귀골 쪽 경사도가 논남기에서 오는 경사도보다는

약간 완만하다는 것을 알았기에 방향을 보아 귀골로 바꿨고 도착했어도 비는 같은양으로 내리기에 

집사람도 따라오려고 했지만 만류하고 차 안에서 음악이나 들으면서 놀아라했구만 큰비는 내리지 마라 

하고 혼자 귀목고개로 향한다 초입은 임도라 그럭저럭 임도 지나 계곡 건너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되지만

둘레길을 생각하면 거친 길이고 산행길로 생각하면 보통 길로 생각하면 될 것이고 막판 고개 직전 약 500미터가

급경사지역이라 약간은 시끔했지만 그래도 우산 쓰고 귀목고개에 도착하니 감회가 새롭더라 이제 다시

승용차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고 이제는 차량 회수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 2차 때 논남기에서 귀목고개 찍고 

되돌아가면은 될 것이다 비 오는 날 헛탕 치지않고 그래도 절반이라도 걸었으니 ㅎㅎㅎㅎㅎ  

 

 

2차 둘레길 (논남유원지에서 귀목고개까지 왕복)

태풍 힌남로가 다행히 중부지방에는 큰 타격을 주지 않고 물러갔다 

마침 비가 개이고 해서 지난번에 이어 반쪽짜리 둘레길을 마무리하려고 길을 나선다 

지난번에 비 때문에 역시 상판리에서 귀목고개까지 우중 둘레길로 왕복을 하고 오늘은 그 나머지

논남유원지에서 귀목고개까지만 도착하면 18코스는 끝난다 날씨 시야도 좋고 한나절 샤브지 샤브 작 

예상하고 갔지만 첫 번째 계곡을 지날 때 공사로 인해 다 파헤쳐놓고 계곡을 건너다가 전날에 비로 인해 

수량이 불어나 건널 수 없는 상황에서 여기까지 왔는데 우찌 되돌아가냐 하면서 나 신발 벗고 마눌 등에 메고 

계곡 건너다 그만 넘어지고 하체는 다 젖어버리고 말았다 문제는 헨폰까지 젖어버려 불통되고 카메라 역시 

물속에 드갔는데 작동해보니 카메라는 작동된 것 같아 마눌은 속옺까지 젖어 뒤돌아보내고 나 홀로 가는데 

가관이더라 계곡을 서너 차려 더 건너야 하고 카메라도 습기로 인해 렌즈가 먹통이되어 최악의 둘레길이 

되어버렸다  

 

둘레길 이야기

 

 

아침 일찍 출발해서 청평 부근에서 곰탕으로 아침을 먹고 여기 논남 유원지 인증센터에 도착 인증한다 ↓

 

 

차량 주차는 인증센터 옆에 이런공터가 있는디 귀퉁이에 써진 문구가 맘에 걸려 주차 포기하고 동네 골목에다 주차한다 ↓

 

 

바로 요런 문구다 물런 성수기 때나 받을 것 같은디 혹시나 시빗거리가 될 것 같아 아예 여기에 주차를 포기한다 ↓

 

 

인증센터에서 도로 건너 다리를 건너 둘레길이 시작된다 ↓

 

 

전날에 힌남로테풍에 바람은 그리 불지 않는 것 같은디 비는 꾸준하게 온것 같다 계곡물 수량이 제법이다 ↓

 

 

다리건너 좁은 도로 따라 진행하는데 마을 진입로인 듯 ↓

 

 

주위는 온통 펜션으로 가득하다 여름철에는 많은 피서객이 찾을듯하고 ↓

 

 

펜션단지들을 지나 길은 계속 이어지는데 ↓

 

 

길은 점점 좁아지고 더 숲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

 

 

좌측으로 저 멀리 작은 봉우리가 보인다 명지산 자락이다 그 너머가 명지산이다 ↓

 

 

첫 이정표를 지나 ↓

 

 

아스팔트 길은 여기서 끝나고 다목적초소를 지난다 ↓

 

 

우측에 저 산사면은 벌목으로 시원스런 모습이고 아마도 다른종류의 거시기를 심었나? ↓

 

 

이틀간 여기 수도권과 가평쪽도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렸고 물들이 도로까지 흘러들고 있다 ↓

 

 

어디보자 내예 감은 별로 틀린것이 없는데 저 낮은지역이 귀목고개로 추정되는데 ↓

 

 

임도는 자갈 임도로 변하고 ↓

 

 

여기는 어디를 가나 계곡을 볼 수 있고 물을 볼 수 있다

이제 물소리는 웬지 약간 몸을 움츠리게 하는데 실제로 공기도 약간 차가운 느낌이 든다 ↓

 

 

 

이건 무슨 꽃일까 익모초로 보이는데 눈에 들어온다 ↓

 

 

얼마 후 삼거리가 나오고 ↓

 

 

계곡 풍년 물 풍년이다 ↓

 

 

그 삼거리는 좌측으로 기도원 가는 길인것 같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우측으로 길이 있는 것 같은데 계곡을 파헤쳐놓고 있어 무슨 공사 하나 하고 

그냥 지나친다 알고 보니 그 공사현장이 계곡 건너 임도 로이어 지는 진행 길이었는데 무심결에 지나친다 ↓

 

 

그런데 산길 샘 앱에서 따라가기를 했지만 이탈경고음도 안 나기에 길은 계속 직진하는가 보다 했구만 

갑자기 건물과 대문이 나오고 대문은 열수 있기에 열고 그 집 앞을 지나가고 ↓

 

 

집 마당 끝에 계곡이 그리고? ↓

 

 

갈 수 없다는 것을 알았구만 건널 수도 없고 여기서 앱을 살펴보니 이 길이 맞는 걸로 나오지만 

주위의 리본이나 둘레길 표시 아무것도 없기에 다시 돌아 나온다 ↓

 

 

아까 지나쳤던 공사현장이다 

여기서 자세히 길 건너편을 보니 리본이 보이더구먼 길이 이짝으로 이어지는 것 같은디 

여기에 이정표는 공사로 쓰러져있어 무용지물이고 건너야 하는데 난감하다 사진상으로는 별로 아닌 것 같은디 

문제는 계곡 끝머리 쪽에 약 4.5미터가 문제다 일단 징검다리를 건너 중간쯤 가서 여기서 신발 벗고 4.5미터만 건너면 

되는데 마눌등에 업고 건너는데 그 4.5미터가 무릎 이상으로 빠지고 물살 또한 장난 아니더구먼 결국 중간에서 미끄러져 

마눌과 함께 허리까지 빠지고 말았다 마눌은 속옺까지다 젖어버리고 나는 헨폰물속에잠기고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물속에 잠겨버린다 다시 돌아 나와 마누라 진정시키고 헨폰열어보니 먹통이고 카메라 열어보니 아직까지는 작동이 되더라 

해서 돌아갈까 했지만 넘 억울해서 마눌만 먼저 되돌려 보내고 나는 어거지로 갔다 오겠다고 씩씩거리며 건너간다 ↓ 

 

 

건너야 할 계곡 구조물을 이렇게 파헤쳐 놓았으니 ↓

 

 

일단 건너서 카메라 작동하니 찍힌다 ↓

 

 

이제 카메라 앱은 무용지물이기에 오직 요놈 리본 따라가야 하는데 

왠지 카메라가 뿌려진다 ↓

 

 

아까 건너온 계곡을 이런 식으로 공사하는 모양인데 여기는 안전하게 건넜지만 ↓

 

 

이게 이정표 찍고 나서 카메라가 습기로 인해 ↓

 

 

이런 식으로 나오니 

여기서 포기하고 되돌아가려고 했구만 

약 삼십 분 동안 카메라 햇빚에 말려가면서 겉은 닥혀지는데 문제는 렌즈 안이 문제다 

계속 기다려보니 가운데 부분에서부터 조금씩 성애가 사라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뒤돌아가는 것을 보류하고 

다시 진행한다 ↓

 

 

사방공사도 깔끔하게 해 놓았다 ↓

 

 

가족을 만난다 

 

 

허물어진데도 복구를 했지만 언제 또 허물어질지는 ㅎㅎㅎ ↓

 

 

아~ 디뎌 명지산이 조망된다 시야 최고인데 카메라 습기로 인해 아쉬움만 준다 

명지산은 100대 명산으로도 널리 알려졌구먼 내 딱 한번 오른 적 있고 무척 힘들게 오른 기억이 난다 ↓

 

 

그 옆에 작은 봉우리가 명지 2봉이다 

명지 지맥 할 때 귀목고개에서 저 2봉 오를 때 입에서 신내 날 정도로 고통스러웠는데 감회가 ↓

 

 

좌측 명지산과 우측에 명지 2봉이다 ↓

 

 

그리고 뒤돌아보면은 용문산도 조망된다 ↓

 

용문산 군부대 때문에 근방 알 수가 있다 저산 역시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의 100대 명산이다 

이렇게 100대 명산을 두 개나 조망하면서 둘레길을 한다는 것도 참으로 특이하다 ↓

 

 

그리고 다시 신발을 벗어야 한다 이것 역시 짜증이다 갈 때 벗고 올 때 벗고 에~~라 니기미 ↓

 

 

이제 임도는 수풀에 거칠어지고 ↓

 

 

진행하다 보니 좌측으로 길이 보인다 

아마도 우리가 아르바이트하면서 계곡을 건너지 못한 그 길이 이쪽으로 이어진듯하다 

우리는 임도 타고 삥삥 우회했는데 이길로 오면은 바로 올 수가 있는것 같더라 일반 등산로로 보면 될 것이다 ↓

 

실제로 이런 이정표도 세워져 있다 ↓

 

다시 임도 따라 조금 진행하면 여기가 매우 중요한 갈림길이다 

임도는 좌측으로 휘어지고 둘레길은 우측 숲으로 드가야한다 근디 표시가 넘 허술하다 

여기다 이정표를 박아놔야 하는데 너무 무성의한 것 같고 차량 통행이 가능하기에 이정표 설치도 

맘만 먹으면 가능할 텐데 아쉽다 ↓

 

 

겨우 저나 무에 방향만 유도한다 그것도 자세히 보아야 한다 ↓

 

 

그리고 달랑 리본 하나다 

숲 속 진입로는 잡풀로 거의 가려져있다 

혹시나 나중에 지나가는 사람들 개인 리본이나 눈에 띄는 그 무엇도 좋으니 

입구에 표시 좀 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나 또한 개인 리본을 집중적으로 달아놓았건만 ↓

 

 

초입 수풀 헤치고 들어오면 그래도 등로는 확연하게 살아있다 ↓

 

 

계곡을 건너야 한다 다행히 상류라 물이 그리 많지 않아 건널수가 있었다 ↓

 

 

역시 계곡 풍년이다  ↓

 

 

등로는 이제 너덜길로 변하고 그사이로 물이 흐른다 

하지만 이 정도 등로는 양호한 편이다 원례 명지산 등로는 거칠기로 유명하다 ↓

 

 

점점 귀목고개로 오르면서 다시 계곡을 건너고 ↓

 

 

보기에는 정글 같지만 땅을 보면은 

그리고 산행 경력이 있으면 대충 감으로 진행할 수가 있다 

다만 혼자 진행할 때는 당황할 수가 있으니 혼자 진행은 경력자만 권하고 싶다 

 

 

나도 수없이 길 안내에 동참했다 리본을 요로코롬 달아놓았건만 도움이 되었으면 ↓

 

 

자~~ 이제 급 오르막만 남았다 고개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

 

 

오르막 막판에는 로프를 설치해놔 잡고 올라오면 도움된다 디뎌 귀목고개에 도착한다 

명지(여인) 지맥 마루금이다 여기서 우측은 귀목봉이고 한북정맥에서 뻗어나온 명지지맥 분기점이다 

우측은 명지 2봉으로 오르는 마루금이다 쉴 공간은 통나무가 몇 개 있어 거기 앉아서 쉬면 될것이다 

여기서 나는 다시 논남으로 원점회기 해야 한다 보아귀골쪽으로는 이미 진행했기 때문이다 ↓

 

 

로프가 설치된 오름길을 올라온 것을 담아본다 ↓

 

 

귀목고개 이정표다 ↓

 

 

이길로 진행하면 명지 1봉과 여인산이 나올 것이다 명지지맥 마루금이다 ↓

 

이후 사진은 1차 둘레길 때 우 중속에 담은 사진들이다 

 

귀목고개에서 이제는 상판리로 내려갑니다 ↓

 

 

내림 경사가 장난 아닙니다 

스틱이 없으면 밧줄이라도 잡고 내려가야 합니다 ↓

 

 

사진상 경사가 없는 것 같은디 비록 짧은 거리지만 경사 겁나 있습니다 ↓

 

 

밧줄 지역을 지나 여기도 조심해서 내려가야 하고 

다행히 지그 자고로 경사를 많이 완화시켜주고 있네요 ↓

 

꼭 가족의 일부를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

 

 

급경사에서 이제는 만만한 경사로 바뀌고 길은 너덜길로 변한다 ↓

 

 

쓰러진 나무가 돌아가라 합니다 ↓

 

 

첫 번째 계곡을 건너는데 상류라 계곡물은 보이지 않습니다 ↓

 

 

그리고 얼마 후 두 번째 계곡을 건널 때야 계곡물이 보이네요 ↓

 

 

이런 다리도 두 개 지나가야 합니다 ↓

 

계곡물은 수량이 많아지고 ↓

 

 

뭔가 알려주려고 한 것 같은데 다 훼손되었네요 ↓

 

 

두 번째 이 다리 지나면 룰루랄라 힐링길로 변하고 ↓

 

 

지금까지 한 손으로 우산을 쓰고 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

 

 

다시 가족을 만납니다 ↓

 

 

걸으면서 이 숲을 눈으로 보았으면 당신은 분명 힐링했을 것이다 ↓

 

 

힐링 오솔길을 ↓

 

 

그리고 민가가 다가오는구나 하고 감으로 알 수 있는 계곡을 건너간다 ↓

 

 

여기 건널 때는 전날에 비가 보통 이상으로 왔을 때는 건널 수가 없겠다 ↓ 

 

 

마눌이 마중을 나옵니다 

못 따라오게 했더니 주위에서 산책한 것 같습니다 암튼 반갑고 ↓

 

 

여기 또한 여름철 한적한 피서지 1순위겠다 ↓

 

내려오면서 귀목고개를 조망한다 ↓

 

 

그리고 첫 민가 나오고 ↓

 

 

길은 임도길? 마을길? 헷갈리네 ↓

 

 

이정표는 내려오면서 처음 본 것 같은디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

 

 

버스회차지점이다 ↓

 

 

그리고 도로따라 진행하고 ↓

 

 

도로 따라 진행하다 보면

좌측으로 밧딧불 정원을 지나는데 뒤에 보이는 산은 귀목봉인 것 같고 ↓

 

 

정원 도로축대에는 동심의 세계로 ↓

 

 

디뎌 18코스 날머리에 도착한다 ↓

 

 

 

 

 

보아 귀골 버스정류장에 인증센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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